아! 이분들이 진짜 영웅들 입니다.
서지는 아직도 시장의 주둥이만을 쳐다보고 있고 투쟁의 의지는 전혀없음에도 2노조인 메지는 이렇게 투쟁의 선봉에 서 있는것을 볼때 진정 조합원을 위한 노동조합이 어디인지 명확합니다.
말로만 민주고 강성노조라했던 저 비대위집단들은 복수노조가 되니 교섭력은 뽀록나고  인재는 하나도 없고 오히려 사용자에게 빌붙는 꼴이 가관이 아닙니다.
서지조합원들도 이제는 정신차려야 할 시기입니다.
15대 김집행부때를 잊으면 안됩니다.이번에도 그때처럼 했다간 후생복지가 아닌 우리의 생존권이 날아갑니다.
서지조합원들의 결단이 필요할 때입니다!
서울시장은 절대로 우리편이 아닙니다. 시장이 된순간 그는 정치색을 띨수밖에 없고 우리를 이용하여 재선의 밑거름으로 쓰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노동조합이 임단협이 결렬된상태에서 투쟁도 없이 무엇을 얻을 수 있단 말입니까!
그 노동조합은 어용입니다. 그래서 서지는 지금 어용노조라고 볼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