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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서노간부들 = 양아치들 ●

    • 한찬수
    • 18-05-23 23:55
    • 1,830
    23일 점심 때 지축기지에서 임금피크제 폐지 및 합의승진 이행촉구 직원 선전전을 한 후 후생관에서 지축역방향 오른쪽(서울교통공사노조 지축정비지회 맞은편)에 걸려있던 임금피크제 폐지, 합의승진 이행촉구 2종의 현수막이 없어졌다.

    이에 우리는 도로경계목 뒤를 살펴보니 아래 첨부된 사진과 같이 네 개의 각목만 덩그러니 남아있었다.

    두 개의 각목에는 잔여현수막이 붙어있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칼로 찢은 흔적이 분명했다.

    현수막의 구호가 나이 직종 노조 신분을 떠나 전 직원들이 공감할 내용인데 누가 왜 그랬을까!

    작년 안전업무직 정규직화 문제와 임단협 건으로 우리노조 차량본부 또는 내 명의의 대자보가 민주노총 산하 서울지하철노조와 5678도시철도노조 간부들에 의해 수 없이 훼손되고 제거되었던 사례가 있듯이 이번에도 민주노총 산하 노조 간부들이 의심 간다.

    남의 유인물을 훼손 제거하는 이런 양아치노조가 민주노조라고 자칭하는걸 보면 도덕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

    조합원 수만 많지 잘 하는 것이라고는 없는 노조가 소수노조를 말려죽이겠다고 공공연히 얘기하고 다니며 인사, 순환보직, 고충처리로 우리 조합원을 왕따 시키는 폐륜적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것 때문에 서울교통공사노조에서 통합노조로 오고 싶어도 못 오는 것이다.

    더 문제는 그들의 잘못된 요구와 악행에 동조해주는 사측에 있다.

    내일 있을 노사상견례에서 민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노조와 관리자들의 잘못된 점을 짚어줄 것이며 이후는 말로만 짚는 게 아니라 합리적인 노조가 민주노총 투쟁보다 더 한 행동을 못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 차량1본부장  한 찬 수 -


    첫 번째 사진 : 없어지고 훼손된 현수막
    두 번째 사진 : 임금피크제 폐지 현수막
    세 번째 사진 : 합의승진 이행촉구 현수막

    Comment

    역린 18-05-24 05:41
    어느 조직이나  태극기 부대처럼  소수의  과잉충성자 분들이 있지요.
    그것이  해당  단체의 ( 조직적 지시) 가  아니라면 ??
    개인의  불만  일탈 행위 였다면??
    사측의  행위 었다면.??
    지축 18-05-24 06:06
    노동조합의 두얼굴 입니다
    김정은 정권이 바뀌어도 저민주노총 산하 조직들은  바뀔줄 모른는군요
    통진당 의  후예들 답습니다
    저런 조직들이  무슨 조합원 권익을 챙기겠습니까
    눈치보는  공사경영진이 더 문제죠
    우리 회사는  저  두조직이  망쳐놓았습니다
    민주노조요?
    작금의 서지행태를 보세요
    어용도 저런 어용이 없습니다
    양아치중에  생양아치 조직이죠
    선량한 조합원들만 불쌍합니다
    이게 회사인지  얘들 놀이터인지  분간이 안가요
    위아래도 없고, 일진같은 양아치 인간들이 활개치고 다니니...
    지축 18-05-24 12:25
    이해할 수 없습니다. 임피폐지,승진이행 촉구가 칼로 난자할 정도로 증오스런 요구인가요?
    노조탈퇴 18-05-24 12:34
    싹다 탈퇴하자 있으나 마나한 어영노조
    의심?? 18-05-24 13:13
    "민주노총 산하 노조 간부들이 의심 간다."?????
    조합원 18-05-24 14:53
    사실 확인된것만 말하세요. 사내 분란 일으키지 마시고요.
    지축 조합… 18-05-24 14:57
    의심?아주그냥 추리소설을 쓰시네
    수사의뢰 18-05-24 16:07
    그럼 누가 그랬을까요~~~
    수사의뢰하세요~~~
    같이하자 18-05-24 16:12
    그래서 후배들 회사 못다니게 해버린다고 전화해서 협박한 수서승무 조요X은 어쩔껀데요?
    수서차량 18-05-25 10:19
    너 수서승무냐?
    니가 조요선지부장을 못다니게 해라
    서지 18-05-29 13:43
    근본이 잘못된 놈들은 안변한다.
    자유한국당 이나  홍준표같은  서지**
    서교노조원 18-05-30 22:56
    서교노조원입니다.수사 의뢰합시다.어떤놈이 이따위 짖을 했는지...그동안 출퇴근 하면서 우리의 아픈 문제를 대변 해주는 현수막 이라서 뿌듯 하게 바라보던 현수막 이었습니다.아무 문제  없이 걸려 있던 것이 갑자기 이렇게 훼손 되었 다고 서교노조를 의심 하는데 새삼 스럽게 몇달을 놔두다가 지금 에서야 뗄 이유가 있을까요?.그리고 다같이 공감하는 사안인데 ....
    수사 의뢰 해서 명명백백 진실을 밝혀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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