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노조 간부들이 강제로 몰려와서
시험장소 정문과 후문에서 응시자들을 붙들고 시험을 치지 말라고 했다.
(함께 근무하는 처지에 시험을 치르고 싶었지만 지회장 강박과 동료 눈치에 시험에 응시하지 못했다....마음이 아팠다 정말...)
응시대상 626명 중 응시자 233명, 응시율 37.2%… 저들은 권유였다지만 시험을 치러 왔다가 당하는 사람은 분명 협박 비슷하게 느껴졌을 거다. 전동차 18%, PSD 19.6% 응시 여긴 어떤 곳인가??
 
아무튼 서울교통공사노조의 온갖 회유와 협박 아닌 협박에도 불구하고
시험을 치러 온 233명 7급 직원들의 용기와 패기에 박수를 보내며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최고 인사권자는 회사의 지시보다 노조에 휘둘리는 교통공사의 현실에
어이가 없다고 하면서~~ 7급 전환시험은 @@없을것이며 다시 보지 않겠다는 생각을 내비쳤다~~
이제부터는 상대적 불이익을 감수해야된다는 것이다...
그럼 미응시 7급보 직원들 ~~7급 미전환직원들은 교통공사노조에 손해배상을 요구해야 할것같다.
깡패노조의 잘못된 지침으로 많은 어린직원들이 이번 7.1일자 정규직 전환을 계기로 희생당하였다.

서울시나 공사는 지금이라도 쪽수로 무식하게 강하다는 강성노조를 스스로 느끼도록 해주어야한다
잘못된 관행을 스스로 깨지 못하면 어떤 불이익이 뒤따라 오는지를 철저히 깨닫는 계기가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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