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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미대에서 법대로 10년에 한건이 하필....

    • 미대법대펌
    • 13-10-16 15:43
    • 2,704
    - 특권이 상식을 이긴다 - (그러나 아직 국회와의 관계에서 자료 안주고 버틴 기관은 없었다.)

    박원순의 딸 법대 부정전과 사실 확인을 위해서 강용석의원이 요구한 국정감사법에 의한 서울대 편입시험 자료제출 요구에 교무처장이 명단만 제출하고, 편입성적 평가 관련자료 제출을 거부하여 이를 시정하라,는 강의원 요구에도 서울대측이 불응, 이에 대한 서울대교무처장 고발조치가 있었습니다.
    그 이후 서울대 측에서는 여러 라인을 동원해서 (성적자료 제출을 막기 위해서) 강의원을 회유 설득하고 있습니다.
    대표적 인사로는 전 국회의장 김모의원(강용석의원 국회제명안 찬반표결 발언시에 성경구절을 인용 - "누가 이 사람에게 돌 던질 수 있느냐?" 라고 강의원 지지발언을 한, 강의원으로서는 특별히 신세 진 사연이 있는 사람)을 비롯해서 동문, 친구, 교수 등 서울대라인을 총동원하여 강의원을 회유 압박하고 있다 합니다.
    위의 김 전 국회의장님은 "서울대총장과 부총장이 곤란한 입장이니 이 정도 선에서 마무리를 부탁한다"는 등 읍소청탁과 "서울대교수를 적으로 돌리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라",, “이는 모교 서울대를 모욕하기 위해서 고발하는 것과 같으니 절대로 고발은 하지 마라" 는 등.. 협박조 회유 등 수단방법을 총동원하여 강의원에게 호소(?)하고 있다고 강용석의원 블로그에서 자탄!, ..댓글폭주 ...
    결국 일주 이상 고민 대치 끝에, 주말 강의원 상소심 판결 이후에야 서울대 모 처장을 강의원사무실로 보내어(서울대 고발은 않겠단 조건으로?) 관련 자료 열람하는 선에서 일 단계 진전했다 합니다.
    가장 깨끗해야 할 상아탑의 상징인 서울대 전체가 이 모양으로 덮기에 바쁘고, 부패원조 박원순과 결탁 연루 되어있음을 반성하기는 커녕, 일부교수의 비리를 덮고 감추기 위해 서울대 동창과 친지들 라인을 총동원하여, 서울대 재직자와 출신들이 강의원을 압박, 입막음 하려 한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시대적 현상입니다.
    이는 우리 상류사회의 상태가 얼마나 참담하게 썩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이며, 우리의 '대한민국 대청소 운동'은 한갓 쓰레기통에다 장미꽃 피우려는 운동이 아닌가 하는 자괴심을 금할 수 없습니다.
    특히 이번에 강의원이 열람했다는 사정자료에 의하면, 서울미대 등 예체능계에서 법대로의 전과는 역사상 유례가 없다고 합니다.
    애당초 미대생이 법대로 전과한다는 발상 자체가 일반의 상식을 한참 뛰어 넘습니다. 한편 편입학 성적표를 보면 더 화가 치밉니다.
    박양이 전과한 2006년도 자료에는 41명이 전과했다는데, 박원순이 딸은 이중 꼴지 41등입니다. (학점 역시 제일 낮음), 더 큰 문제는 불합격자 중에서도 박양보다 훨씬 높은 사람이 대부분이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에 박원순의 딸이 불법으로 편입했다는 사실은 확실하고, 반드시 그 불법 증빙자료가 만천하에 공개 되어야 하고 이를 사주한 박원순과 서울대측 관련자에게는 공사적 책임을 철저히 물어 처벌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이는 법적 차원의 문제 정도가 아닙니다. 사회적 책임감은 더 큽니다.
    대한민국에서 서울대 그 중에서도 서울법대라는 상징성.., 그리고 서울대의 총체적 자기식구 감싸기 악습도 응징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 박원순이는 자칭 "아름다움"의 상징 가장 도덕적 상표를 내 세우며 한국의 만백성을 농락해 왔고, 정계, 학계의 대표적 상징 서울대, 그리고 재벌사회에서부터 사회적 약자라는 최빈층을 아우러르는 모든 층을 철저히 기만 해 온 수퍼데빌 박원순의 모습이 확실한 증거 앞에 드러난 것 입니다....
    서울역 지하도의 노숙자를 위해 밤에도 서울역을 개방해라 는 슈퍼천사 박원순이 이런 두 얼굴을 하고 최상층으로부터 최바닥층 전부에 대한 천하 무소불위의 다중권력을 휘두르면서 세상을 농락 해 왔다는 이 현실은 참으로 역사적 인물이라 아니 할수 없을 것입니다.
    노블레스오블리제 정신에서 그런 패륜적 집단은 이 사회에서 철저하게 매장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편 이번에 온 몸을 던져 박원순의 시장 저지에 노력했고, 사후에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강용석의 운명은 참으로 기구합니다. 사석에서의 한마디 말 실수로(본인은 거듭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만) 그의 처지는 지금 참담합니다.
    기실 그 회식자리에서 한 농담("여자 아나운서가 출세하려면 다 줘야 한다, 그래도 기자 안 하고 아나운서 할래?"), 그 말 자체도 본인은 안 했다 하고, 설사 했다 하더라도 내용을 따져 보면 사실에 입각한 100% 팩트였음을 알수 있습니다.
    증거 자료가 있습니다.
    한때 KBS에서는 칼러TV방영 직후, 당시 선두주자로 잘 나가고 있던 정미홍아나운서(현 59세)가 갑자기 사표를 던지고 엔지오 활동으로 전향했습니다. - 이후 사표를 던져야 했던 이유가 바로 '여 아나운서 출세하려면 다 줘야 했기 때문' 이었음이 책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녀가 낸 책들, '자신의 날개로 날 때 아름답다'(현재 절판) 등 저서 3권이 있습니다.
    책 내용 중에는 방송국내의 분위기들이 설정되어 있었고.., 당시 그녀의 후발주자였던 미모의 신모 아나운서는 이혼남인 상급자 박모씨의 호텔호출에 응락.., 그리고 9시뉴스 앵커우먼이 됐고, 후에 둘은 결혼까지 했던 건 사실입니다. - 이는 세간에 회자되었지요...
    농담성 발언 하나가 증폭되어 전 언론사(TV 신문 인터넷 등) 들이 작당하여 인간 강용석죽이기에 몰두했고, 국회는 본회의까지 열어서 의원직 박탈 소동에까지 이르러 국회 본회의 소집했던 것이 이 나라의 정치의 단면인 한편,
    국립대학에서는 힘있는 자들이 작당하여 이념사기꾼의 딸을 서울법대에 편입학시켜 출세시키고, 이를 고발하는 장면에서도, 대학당국이 나서서 감독권을 적극 행사하기는커녕, 사기꾼 한 사람을 비호하기 위해서 온갖 라인을 다 동원해서 무마하려는 것이 대한민국 리딩그룹의 구조이고 현실정서인 것입니다.
    이런 사실이 의혹이라 할지라도 제일 앞장서서 박원순을 포격하고 서울대를 개혁해야 할 주체인, 한나라당 최고위 전직 국회의장이란 현직 지도자가의 의식구조가 이 정도이니 정치판의 수준에 대해 더 말 해 무엇 하리오!! T,T
    순하고 아름답게만 보여 온 박원순, 그가 얼마나 위선자 인가, 이번에 명확한 서류증거가 공개되는 동시에, 빨갱이 조국교수 한 사람의 비리인지, 아니면 서울대 총체적 비리인가에 대한 것도 명확히 밝혀내야 할 것입니다.
    진정한 정의사회, 품위있는 나라, 이 나라 장래를 위해, 이 참에 상류층의 잘못된 행각에 대한 탈법 비리사실을 낱낱이 파헤쳐야 합니다.
    박원순을 멋모르고 찍은 서울시민에게는, 박원순의 가면을 벗겨서 본 모습을 똑똑히 국민들에게 보여줘서 국민들로 하여금 되돌아 볼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게 우리 모두의 바램입니다.
    한편 걱정인 것은 강용석의원이 계속해서 국회의원 신분유지가 가능할 것인지... 대법원 판결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그를 도울 방법은 없는지에 대해서도 숙고해야 할 상황인 것 같습니다.
    관련자료 출처, 강용석 블로그(특권이 상식을 이긴다) : http://blog.naver.com/equity1/

    Comment

    역무조합원 13-10-16 17:11
    이제라도 박원순의 가면을 봤으니 다행입니다
    지난번 서울시장  보궐에서 제가 큰실수를 했습니다 가면을 보지 못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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