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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조합, 청양군과 귀농•귀촌 업무협약 체결

    • smlu
    • 15-09-15 17:21
    • 1,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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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메트로노동조합, 청양군과 귀농귀촌 업무협약 체결
     
     
    노동조합은 914() 오후 4시 충남 청양군청 회의실에서 서울메트로노동조합(위원장 김철관)은 청양군(군수 이석화)과 창업 귀농 활성화 협력, 반딧불마을 조성사업 행정적 지원, 귀농귀촌인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의 내용을 담은 상호협력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인사말을 한 김철관 위원장은 청정지역인 충남 청양이 미래 농촌의 발전상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귀농귀촌의 핵심 지역이 될 것을 확신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왔다새로운 창조 농업과 활력 있는 농촌, 창업 귀농의 활성화를 위해 청양군과 함께 서울메트로노조도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청양은 고추, 구기자, 칠갑산 등이 유명하고 과거 탄광산업이 활성화 돼 산업화의 역군 역할을 했다군청 방침인 참여한 열린 군정, 감동 주는 복지구현, 앞서가는 인재양성, 생동하는 지역경제 등을 보니 군수님의 철학이 깃든 것 같아 정말 마음에 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청양군이 젊은 귀농인 들도 바라고 있고, 퇴직금 등으로 어느 정도 생활을 정착할 수 있는 퇴직자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줘 고맙다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인사말을 한 이석화 군수는 도시에서 한번 청양을 와 정착한 사람들이 대다수라며 귀농이나 귀촌을 하려왔다 실패하고 되돌아간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심지어 청양에 근거가 없는 경상도 부산, 울산, 경주 등에서 이곳에 정착한 사람들도 성공을 해 잘 정착해 살고 있다물론 퇴직자도 중요하지만 농촌을 사랑하는 도시 젊은이들이 오면 충분히 자식 교육 지원, 주거 마련 등을 파격적으로 할 것이다, 그리고 잘 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선진농업을 배우기 위해 연수를 매년 보낸다과거는 40대 후반의 사람들을 보냈지만 금년에는 20대 후반의 사람들이 갔는데, 나이가 있어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는 그런 기회가 있으니, 효과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군수는 서울메트로노조가 반딧불이 청정지역인 청양군을 선택한 것은, 김 위원장이 이학 박사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청양으로 귀농귀촌하면 절대 후회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오면 무엇을 선택하든지 농업기술센터 요원들이 맞춤형 지도를 해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창업귀농 활성화를 위한 제반사항 협력 남양 구룡리 반딧불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 귀농귀촌인의 교육시설, 체험행사, 강사 및 귀농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제공과 전문가 상호교환 활용 창업 귀농귀촌 인에 대한 상시 교육 및 영농기술 교육 기타 양 기관 및 단체 간 상호협력이 가능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었다. 노동조합에서는 이상인 수석부위원장, 김종식 총무국장, 최봉락 지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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