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관 위원장, 김동만 위원장과 국회 1인 시위 20일차 동참 작성자 : smlu / 2015-12-28 17:35:31 |
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은 28일 오전 10시 국회 앞에서 '비정규직 확산법 폐기' 1인 시위를 20일째 이어가고 있다. 이날 김철관 위원장과 김동만 위원장은 '정부와 여당은 비정규직 양산하는 노동법 개악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상시지속업무, 생명안전업무의 정규직 고용을 의무화 하라'는 내용의 피켓 시위를 함께 벌였다. 김철관 위원장은 국회 다문화 가정 돕기 미술전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나눔과 베풂의 문화 확산’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28일 국회의원회관 1층 전시실에서 정갑윤 국회부의장 주관으로 열린 민경옥 화백의 ‘다문화 가정 돕기 미술전’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축사를 한 김 위원장은 “정갑윤 부의장이 쓴 에세이 ‘나눔으로 크는 세상’을 읽고 나눔의 의미를 잘 알게 됐다”며 “사회지도층인사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운동이 절대 필요할 때”라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김 부의장에게 ‘감사원 지적, 지하철 종사자 철도 구간 역사 통행금지’ 철회 등의 문제를 국회 차원에서 노력해 줬으면 한다고 부탁했다. 이날 김 부의장은 김 위원장에게 친필로 ‘존경하는 “김철관”님께 라고 쓴 자서전 ’나눔으로 크는 세상‘을 전달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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