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노조 오천 제2노조 삼천 서울메트로 파업 찬,반 투표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작성자 : 조합원 / 2013-09-21 20:16:47
파업 하고싶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현실은 자꾸만 파업으로 내모는데 사쿠라들이 나래비로 널려있는 서지 박정규가 직권조인 한다네요...

토사구팽 당할 서지 18대를 보면 노조비 갈취 노조의 끝을 본는것 같아 안타깝고 한없는 연민의 정을 느낍니다
그래도 한때는 민주를 표방하던 복직자들이 시장에게 뇌물 처먹은 놈 마냥 꿀먹은 벙어리짓을 하고 있어요
정년과 퇴직금 보전율을 조작하여 총액 인건비에 묶여있는 승진이란 미끼를 물으라고 조합원에게 강요하고 있습니다
한심한 골뱅이들에게 조합비 갖다 바치는 순진한 서지 조합원을 구원해야 할때가 된것입니다
어둠이 깊어지면 새벽이 성큼 다가온다는 진리가 생각나고 뻥튀기 새가슴 박정규를 심판할 날이 점점 다가옵니다


아래 kbs 제2노조와 제3 노조(공영노조)가 투표에 대부분 불참한 가운데 파업 찬,반 투표한 결과 내용을 올립니다


KBS노조, 90% 찬성 이달 말 총파업 돌입
입력시간 | 2013.09.14 14:06 | 이현정 기자 hjlee303@

[이데일리 뉴스속보부]KBS노동조합(위원장 백용규, 이하 KBS노조)이 ‘방송독립 쟁취와 임금투쟁 승리’를 위해 벌인 총파업 찬반 투표가 90%의 압도적인 찬성률을 기록하며 가결됐다.
KBS노조는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찬반투표에서 KBS공영노조를 제외한 전체 조합원 3천998명 중 2천771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 중 2천491명이 총파업에 찬성해 투표자 대비 찬성률 90%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복수노조 전체 투표율은 69.3%, 재적 대비 찬성률은 62.3%였다.

복수노조법이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파업찬반 투표의 재적 조합원수는 교섭대표노조 결정 절차에 참여한 KBS노동조합, 전국언론노조 KBS본부, KBS자원관리원노조, KBS방송전문직노조 등 4개 노조 조합원 3천998명이었다.

KBS공영노조는 조합원 수가 파악이 안 되고 투표 참여를 거부해 재적에서 제외됐으며,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새노조 1천140명)도 공식적으로 파업 찬반투표에 불참했다. 이번 총파업 투표는 노조가 지난 5월부터 사측과 벌인 임금협상이 결렬되면서 실시했다. 사측은 6차례의 임금교섭 실무소위원회에서 임금 1.18% 인상안을 고수했으며, 노조는 6.9%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X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