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8] 양공사 통합 반대 1인시위 시청앞 기술본부-45
작성자 : 기술본부 / 2016-03-09 15:39:21

만약에 양공사 통합이 이루어진다면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와의 근로조건 차이로 수많은 문제점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양공사가 동일한 회사 형태로 된다면 모든 근로조건, 복지 부분, 노동조합활동조건 등을 균일하게 조정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서울메트로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조건인 서울도시철도에 맞추어서 모든 조건이 하향 평준화 될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입니다.


 


양공사 통합에 관한 절차의 분수령이 될 노사정합의서 체결이 이루어지고 나면 그 방향을 되돌리기는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이러한 위기 국면을 맞아 서울메트로 전 구성원들은 경각심이 가장 필요한 시기입니다.


 


오늘은 김대원 산안국장과 이상돈 사무국장이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