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애경사
  • 소통마당
  • 자유게시판

    Home > 열린마당 > 자유게시판
     

    선배를 존경하고 후배를 사랑하는 노동조합

    • smslu
    • 13-02-18 18:36
    • 3,721
     

    꾸미기_1IMG_1485.JPG


    선배를 존경하고 후배를 사랑하는 노동조합
     
    조합원이 중심인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 차량본부 군자검수지부 출범식이 2013218일 오후4시에 군자검수 교양실에서 개최됐다.
     
    출범식 자리를 빛낸 내·외빈으로는 정연수 위원장, 이성인 역무본부장, 이상현 승무본부장, 염금렬 기술본부장, 이병두 군자차량사업소장, 오창식 도시철도통합노조 자문위원, 이철희 도시철도 내방역 지부장, 국민노총 집행간부, 군자차량사업소 간부 등 150여명이 출범식에 참석 했다.   
     
    이병두 소장은 축사에서 노사가 상생하는 노동조합을 만들어 줄 것을 부탁 했고, 오창식 자문위원은 복수노조 시대에 조합원 한분 한분이 매우 소중하다. 조합원을 위한 선의의 경쟁으로 노동조합을 운영하길 바란다.”라며 연대사를 했다.
     
    이어서 역무, 기술, 승무 본부장들은 선의의 경쟁 속에 조합원의 권익을 찾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 “노동조합은 조합원이 중심인 노동운동을 하겠다.”, “진정성을 바탕으로 조합원님들의 실익을 쟁취해야 한다.”라며 첫 번째 출범식인 군자검수지부 출범식을 축하했다.
     
    정연수 위원장은 복수노조 시대 결사의 자유가 있다.”라며, 새로운 노조의 출범과 행정안전부 교섭구조를 설명하면서, “급진 좌파운동은 모두 사라졌다. 노사가 상생하는 노동운동을 만들겠다.”라고 격려사를 했다.
     
    김철관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역사적인 날이다. 복수노조 출범 이후 첫 번째 출범식에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군자검수 전체조합원 중 80%의 조합원이 가입했다.” 대화를 통한 노·사 신뢰 속에 현장 조합원 중심의 노동조합 선배를 존경하고, 후배를 사랑하는 조합을 만들겠다.”라고 했다.
     
    군자검수지부는 282명의 조합원으로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 전체 조합원의 9%를 차지한다. 군자검수지부는 지부의 위상을 사측과 우리 노동조합 타본부, 지부 그리고 상대노조에 알리고 내적으로 단결력을 고취하고자 출범식을 개최 했다.
     
    꾸미기_1IMG_1475.JPG


     
    [이 게시물은 smslu님에 의해 2013-02-18 18:48:34 조합뉴스에서 복사 됨]

    Comment

    군자 13-02-18 20:23
    조합원을 대변하는 지부장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통합노동조합 가입원서 노동조합 08-09 25393
    자유게시판 운영 원칙 노동조합 11-02 76268
    142 서울메트로 지하철노조 역무본부가 (구)서지 … 좌번 02-23 3532
    141 서지 (구)본사 조합원수는 250명 조합원 02-23 3435
    140 서지 기술 (구)지회 조합원수-885명 (1) 조합원 02-23 3293
    139 역무 서지 (구)지회 잔류 조합원수-939명 조합원 02-23 3444
    138 민생 (1) 조합원 02-22 3354
    137 전자의 희망 기술 02-22 3336
    136 전공노련 ‘13년 제1차 중앙위원회 회의 smslu 02-21 3412
    135 작성일 : 13-02-21 17:30 [중간보고] 제18대 집행… (4) 조합원 02-21 3858
    134 전교조 소속 교사로 구성된 '이적단체'… 좌번 02-21 3286
    133 박근혜당선자 한국노총과 노동문제 협의하기… (3) 지나다가 02-21 3150
    132 조직 속보-역무 12지회를 8지부(8센터와 동일)… (2) 조합원 02-20 3669
    131 교섭권 확보되다. (2) 조합원 02-20 4641
    130 20년 근속은?? (1) 20년 02-20 3835
    129 교부금 지급관련 (2) 조합원 02-19 3864
    128 노동조합은 합의사항 후속조치에 신경써야 … 전동차 02-19 3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