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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쟁발~임,단협 찬반 투표는 8천 조합원 투표 합니다- 투표는 교섭 창구 단일화 절차에 참여 노조 조합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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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9-1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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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에서 보듯이 쟁발부터 임,단협 찬반투표는 교섭창구 단일화 절차에 참여한 복수노조 전체 조합원은 투표권이 있습니다
    교섭 대표노조가 맺은 임,단협은 체결일로부터 효력이 복수노조 조합원 모두에게 동일하게 미칩니다
    투표권-서지: 5,000명, 메지: 3,000명 = 8,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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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 복수노조 첫 임단협 결렬…쟁의행위 투표(종합) 2013-05-20 17:59 입력
    2013-05-20 18:23 수정이메일

    지난해 복수노조 출범 이후 르노삼성자동차 노사의 첫 임금·단체협약이 결렬돼 노조가 쟁의행위 찬반투표 절차에 돌입했다.

    부산지방노동위원회는 르노삼성 노사의 쟁의조정 신청으로 조정 마지막날인 20일 오후 3시 회의를 열었지만 양측의 의견차가 커 조정중지 결정을 내렸다고 이날 밝혔다.

    르노삼성 사측과 노조는 지난 1월 이후 본교섭 7차례, 실무협상 15차례 이상을 진행했지만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자 지난 9일 부산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21일부터 부재자투표를 시작해 조합원 2천650여명(기업노조+금속지회)을 대상으로 23일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노조의 한 관계자는 "조정 중지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돌입하지만 쟁위행위 자체가 목표가 아닌 만큼 사측이 요청한다면 대화의 문은 열려 있다"며 "다만 사측이 고용안정과 회사발전의 확실한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측은 이번 임단협 교섭에서 임금 동결, 연월차 25일의 비가동일 사용, 본인과 배우자 종합검진의 축소 등 복리후생 변경 등을 내걸어 노조가 반발하고 있다.

    특히 사측은 보통 개인적으로 사용하거나 수당으로 지급하는 연월차를 회사가 조업하지 않는 비가동일에 맞춰 사용하는 것을 제안했지만 노조는 사실상의 급여하락으로 인식하고 있다.

    르노삼성은 지난달 2일의 비가동일에 이어 이번달 4일, 다음달 5일 정도를 전체 생산라인을 멈추는 등 올해 총 25일 정도의 비가동일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노조는 지난해 첫 희망퇴직을 실시해 800여명이 회사를 떠난 뒤 업무강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사측의 임금 동결과 복지 축소 요구를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르노삼성의 한 관계자는 "연월차의 비가동일 사용은 내수판매 부진으로 생산량이 감소한 상태에서 현재의 고용이 보장되는 2교대를 유지하기 위해 내린 고육지책"이라며 "노조의 양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임단협은 2011년 금속노조 르노삼성지회, 지난해 기업노조가 출범해 복수노조가 된 뒤 첫 사측과의 본격 교섭이다. 노조 설립 전에는 사원대표자위원회가 노조의 역할을 해왔다.

    win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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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9-13 23:27 르노삼성 노조, 잠정합의안 과반 찬성…임단협 타결
    | 기사입력 2013-07-12 21:31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르노삼성 조합원 과반수가 12일 노사 잠정합의안 투표에서 찬성표를 던졌다.

    이로써 복수노조 출범 이후 6개월여 동안 진통을 겪던 임금·단체협약이 최종 타결됐다.

    르노삼성 복수노조는 이날 임금동결, 연월차 18일 비(非)가동일 사용, 복리후생 현행 유지, 2교대 유지, 격려금 지급 등 사측과의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했다.

    투표 결과 조합원 2천648명 중 2천591명이 투표해 51.3%인 1천330명이 찬성했고 1천251명(48.3%)이 반대했다.

    찬성이 좀 더 많았던 기업노조와 달리 복수노조의 한 축인 르노삼성 금속지회는 149명 중 147명이 노사 잠정합의안에 반대했다.

    노사는 조만간 임단협 합의안 조인과 함께 고용안정과 경영정상화, 내수판매 증대 등을 위해 함께 공동 노력한다는 협약서에 사인할 예정이다.

    노조는 지난해 복수노조 출범 이후 지난 1월부터 사측과 첫 임단협 협상에 돌입했지만 의견 차를 좁히지 못했고 지방노동위원회 조정중지에 이어 쟁의행위를 가결했다.

    이후 노조는 총 6차례에 걸쳐 총 46시간의 부분파업을 벌이며 협상을 계속해오다 지난 8일 사측과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wink@yna.co.kr

    Comment

    ㅂㅂㅂㅂ 13-09-14 09:56
    투표는하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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