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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간부 연석회의에 바란다.

    • 현장간부
    • 17-12-19 09:12
    • 988
    오늘 현장간부 연석회의 한다.
    아마도 이유는 서지, 도철노조의 통합과 관련하여 조합원의 불만들을 잠재우기 위함이라 들었다.
    조합원들의 불만은 노조 통합을 반대하지 않으면 그냥 참여하면 되지 임단협 합의가 우선이라는 이유로 핑계대는 것이
    말그대로 핑계라 생각해서 일 것이다.

    우리노조가 설립이후 노동조합 통합에 대한 진행경과를 보고하여 주기 바란다.
    내 생각으로는 3대 대대에서 통합결의하고, 서지에 통합하자고 공문까지 보낸것으로 알고 있는데...
    포함해서 3개노조 통합선언부터 마지막 통합추진위원회 회의 결과까지 상세하게 보고 바란다.

    Comment

    조합원 17-12-19 09:21
    현장간부 연석회의가 마지막 기회입니다.
    임대에서 부결된 노조통합에 대해 상위 단위인 현장간부 연석회의에서 꼬인 실타래를 풀어야 합니다.
    조합원의 권익과 미래를 위해 노조통합은 불가피합니다.
    일부 조합간부의 기득권을 내려 놓으시고 조합원을 위해 이제 그만 간부 완장을 내려 놓으셔요.
    저쪽은 1년 넘게 남은 임기를 내려 놓으며 희생하고 있는데 우리노조 간부님들은 왜 그러시나요?
    사실 소위 직업이 조합간부라고 떠벌리는 분 많이 보았습니다.
    제발~ 현명한 결정 바랍니다.
    서지 도철… 17-12-19 09:59
    저들은 조합원 임금에는 관심은 없는듯 하고 오로지
    자기 조직 키우기에만 급급한데요
    저들이랑 함께할 수 있나요?
    성과급 분배이후 청년사번들 집단탈퇴 우려되니 쑈하는것 뻔히 보이는데요
    조합 17-12-19 10:31
    이유불문하고 통합에 합류해야 합니다
    아니면 우린. 고사합니다. 답이 없어요
    조합원 17-12-19 11:05
    우리노조 조합원은 50대 이상이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매년 정년퇴직으로 200여명씩 나가고 있네요
    복수노조 설립한 2012년 이후에 청년 조합원이 몇명입니까?
    손으로 꼽을 정도예요
    정규직 전환 반감으로 기대하는데 오버입니다. 똑똑한 청년조합원들이 대세를 모를까요?
    조합원 17-12-19 11:15
    서지와 도노 통합은 우리노조에 좋은 기회입니다.
    여당도 정부도 민노총을 조만간 부담스러운 존재가 됩니다.
    가만히 있으면 복이 굴러들어옵니다.
    의연하게 대처합시다. 의연하게
    속타는 쪽은 서지와 도노입니다.
    대대적인 언론홍보에 속지 말고 차분히 냉정히 사태를 보세요
    운말이 서지와 도노가 기울고 있습니다. 물귀신 작전은 이제 그만
    화이팅
    조합원 17-12-19 18:34
    중원을 내주고 후일은 없습니다 영원한 변방입니다와신상담 중원에 뿌리 내리고 후일 도모해아 합니다 영원한것은 없습니다 좋아서 노조 합병하는거 아닙니다 지금 해야 지분을 요구할수 있고합리적 노선의 싹을 보전하는것입니다
    안타깝습니다 패배를 인정하고 중원에서 치욕을 견디어야 합니다
    메지 17-12-1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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