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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진실이고 팩트이다.

    • 조합원
    • 18-04-02 11:46
    • 989
    국민노총의 출범과 그간의 활동을 폄하하고 훼손하지 마라
    상식을 벗어난 편향적 방송 언론에 대하여 엄중히 경고한다. 방송사는 정규 방송을 민노총의 찌라시로 만들지 말라.

    1. 국민노총의 출범은 조합원과 국민의 열망임

    서울지하철 노동조합의 국민노총 출범은 조합원의 뜻과 결의에 의한 것이다 2006-9년 간 당시 운수산별전환을 종용하는 민주노총의 방침에 따른 한길리서치와 조합원의 의식에 대한 설문조사결과 민주노총 방침으로 상급단체를 구성하자는 조합원은 7.4% 이었으며 민주노총이 조합원의 문제해결에 무의미하거나 불필요하다는 의견이 76%를 넘어선 상황이었다.


    가. 조합원들의 민주노총에 대한 배타적 배경에는

      1). 잦은 파업으로 인한 조합비 부담 해고자 매년 임금 20억, 파업손해 배상 소송수백억
      2). 조합원 위에 군림하는 조합간부에 대한 불만 반 조직자 처단 등 파업관련 조합원 징계
      3). 문제해결 능력의 한계 모든 사회적 문제 이슈 파업 조합원과 가족동원 피로 가중
      4). 지나친 조합 활동으로 인한 피해 운영권분리. 동종 업종 비해 보수 승진  불이익
      5). 조합원의 81%가 온건합리를 원하고 있은 상황임에도 민주노총지침에 의한 투쟁
      6). 민주노총 간부들의 당시 성폭력 비리 등 도덕적 해이 언론과 국민의 지탄의 대상
        (지하철 내부도 김밥 값 6억 슈퍼 간이 영수증처리 등 문제 심각)


    나. 조합원 설문조사 한길리서치 결과 민주노총 불필요 국민적 이해 공감

     2006-7년 지하철 내부 조합원 설문조사 결과가 민주노총 공공연맹과 함께하겠다는 조합원은 2006년 9.4%,다음해인 2007년 7.4%에 불과함 민주노총의 역할 한계 무의미하고 불필요하다는 의견 76% 이상으로 나타나 조합원들은 민주노총 상급단체에 대해 부정적 견해 임

    국민들의 여론은 80%가 노동조합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나타냈으며 노동조합은 머리띠 파업, 화염병, 비리 성폭행 등을 연상하게 됨으로 국민노총의 출범은 조합원과 국민의 새로운 노동운동에 대한 열망이며 지금도 멈추지 않고 있다

    다. 소수 기득권 노총보다 1천7백만 노동자 대변할 새로운 노총필요

    대한민국 1천 900만 노동자중 민주노총은 우리사회의 가장 기득권 집단에 속하는 교사,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언론에 근무하는 자들로 조직된 민주노총 64만과 비교적 건강한 중견기업으로 90만으로 구성된 한국노총이 대한민국의 총연합단체의 대표조직이다. 전체 노동자의 10% 미만인 기성 노총에 비하면 1천 7백만이 넘는 대부분의 서민 노동자, 비정규, 계약직, 미취업자 고령자등은 불안하고 어려운 사회적 환경에 처해있으나 이들을 올바르게 대변할 조직이 없고 기업내의 민주노총은 자신의 이해를 위해 비정규 계약직의 근로조건이 열악해지는 상태를 방치하여 이들을 위한 새로운 노동단체가 필요한 사회적 환경이다

    라. 서울지하철 위원장 3선 과정 새로운 운동으로
      (손배소송 해결, 해고자 30명 전원복직 실현)

     위원장 3선을 하는 동안 상생과 협력문화를 통하여 노사관계에 얽힌 내부 노사간 파업손실로 인한 수백억원의 손배소송을 법정 화해를 통하여 최소금액 변상으로 마무리하고
    수십년간 끌어오며 조합원의 조합비로 급여 총액을 지불하던 30여명의 해고자를 김익환 사장과 협의 전원 복직을 실현하였다 민주노총방식으로는 불가능한 일을 실현함.
     
    2. 국민노총의 탄생배경과 새로운 노동운동 실천

     민주노총은 어떠한 성역도 아니며 자신들의 기득권과 정치 세력화에 집중하고 있는 이익단체에 불과함 자신들의 지나친 권익을 주장하면 자유당 시절 약한 정치권력을 휘두르던 지역 정치 깡패와 같은 역할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의롭게 봉사하고 낮추고 겸손하길 바람
     
     가. 국민노총의 탄생배경을 폄하고 훼손하지 말아야 함

    과거 87년 서울지하철 노동조합은 건강하고 투명한 민주노총을 만들기 위해 서울지역 노동조합 협의회 등 민주노총 전신을 만들어 왔으며 당시 군사 정권과 맞서 국정감사 ( 노무현 의원 등)를 통하여 내부비리를 고발하여 직장 내 군사문화를 척결시키며 민주화의 선봉에 섰으나

    민주노총 설립이후 잦은 파업과 모든 사회적 이슈에 조합원을 동원하여 조합의 피해가 심각하고 많은 해고자 양산으로 이들의 생계비지원을 위한 조합비 부담이 널어났고
    시민들로부터 파업철 지옥철이라는 불명예를 얻어 더 이상 조합원의 권익 신장이 불가능한 상태에 처하여 새로운 사회적 탈출구가 필요한 상태

     나. 정연수 위원장 2006년 당선 후 새로운 노동운동의 필요성 조합원과 공감

      1) 노동자의 주인 노동운동 자아실현
      2) 노동조합의 도덕성회복 국민적 신뢰 회복
      3) 노동자의 경영참여 생산성향상을 통한 기업과 사회발전 견인
      4) 노동운동에 대한 교육 중고교 교과서 건강하고 투명한 노동조합 공유 편향된 운동근절을
    주장하고 교육 함

     다. 서울지하철 노동조합과 지방공기업 등 소수노조 주도한 새로운 운동 출범

    국가로 보아서도 건전한 노동운동을 장려하고 신장시킬 의무가 있으나 당시 정부는 국민노총 설립 과정에 지원하거나 도와 준적이 없었으며 오히려 서울지하철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지방공기업에서 제안하여 2009.9.28.일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 노사가 국민 섬김 선언을 하며 새로운 노동운동에 대하여 교과서 반영 학생, 공무원, 직장인등에 대하여 올바른 교육을 하여 균형 있는 노동운동이 기업발전과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교육의 필요성을 제안하고 서울지하철에서 행정안전부 공무원교육을 진행하기도 하였음.

    라. 이명박 정부에서 국민노총에 대한 지원을 하지 않은 이유

    MB 정부는 국민노총의 방향에 대해서 공감은 했지만 특별히 지원하거나 도와 준적은 없음
    - 당시 한국노총과 한나라당이 정책연대를 하였고 조합원 여론수렴과정을 거처 한국노총의 결의에 따라 이용득 위원장이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하기로 선언한 상태
    - 이후 한국노총 장석춘 위원장이 노동선진화 관련 타임오프를 한국노총 내부 현장의 반대를 무릎쓰고 체결하여 주었고 이후 MB정부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고용노동 보좌관으로 보직을 받는 등으로 오히려 정부는 한국노총에 대한 지원과 배려로 인하여 국민노총은 불편한 존재로 여겨졌다고 보고 있음.

    사실상 MB 정부의 배타적 태도로 국민노총은 지하철노조 중심의 지방공기업과 한국노총이나 민주노총에서 내부 갈등으로 탈퇴하고 상급단체가 없는 자유교원, 건설기능인 노조 등 극소수 만 참가하고 정치적 방해로 현대중공업이나 KT 등은 합류하지 않고 나중에 KT는 한국노총으로 가맹하게 됨   

    3. 민주노총은 천문학적 지원을 받으면서 약한 노조 공격

    민주노총은 거대한 최고의 정규직 집단인 조합원과 중앙, 지방정부, 사용자 단체로부터 받는 천문학적 지원을 받고 있으며 자신들은 모든 정보와 정치권력을 도구화 하면서 취약한 다른 노조에 대하여는 인공호흡기 조차 떼어버리는 횡포를 부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양대 노총이 대한민국 노동자의 최고의 기득권 세력이며 자체 조합원의 수입도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임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정부와 지방자치 단체, 사용자 협회가 건물지원, 사업비 운영비 지원, 장학금 지원 등 천문학적이 각종 지원과 혜택을 주고 있음에도 국민노총에 대하여는 최소한의 사무실운영을 위한 임대 보증금 지원도 양대 노총 외에는 제도적으로 막아 사무실 운영이 불가한 상태에서로 활동을 막아왔음.
    - 민주노총은 약한 노조를 짓밟고 다른 노총의 성장이 두려워 패악을 부리기 전에 사업장 내부에 민주노총 조합원의 기득권을 위해 신음하는 비정규 계약직 근로자들의 목소리부터 겸허히 듣고 그들의 아픔을 해결하려는 노력을 먼저 하여야 할 것임

    4. 국민노총은 결국 출범3년 만에 탄압에 굴복하고 한국노총과 통합

    정부의 비협조와 기성 노총 출신 국회의원 및 민주노총으로부터 정치후원금을 받는 국회의원 등에 의한 탄압에 의해 정부의 예산 중단으로 최소한의 지역 운영비조차 지원 받지 못해 국민노총은 2014년 해산하고 한국노총과 통합과정을 거쳤음,

    민주노총은 개선장군도 성역도 아니며 자신들 내부부터 돌아보길

    민주노총이 공무원 교사 공기업 대기업 언론 등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집단으로 조직된 엄청난 기득권 세력이며 자신들은 대부분이 국가나 국민의 세금으로 급여의 혜택을 받고 노동자로서 최고의 권익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각성하고 어려운 경제 환경에 시달리는 대다수의 국민들의 (비정규. 계약직, 청년실업자, 고령자 실업자) 고충에 동참하고 자신들 조직 내부의 비정규, 계약직 등에 대한 문제부터 진정성을 가지고 해결해나가기 바람. 

    촛불혁명은 소수의 기득권 조직인 민주노총의 승리가 아니라 이 시대에 어렵고 힘든 서민 비정규 계약직 미래가 암울한 청년 일자리를 갈망하는 고령자 등 2500만 경제활동 인구의 절규임을 알아야 한다.

    Comment

    조합 18-04-02 12:27
    애쓴다
    민노총이나 니들이나 한 번도 잘못을 반성하고 성찰하는 법이 없어
    그러니 이 모양, 이 꼴이지
    평생노조, 직업이 노조인. . . 시레기들
    조합원 18-04-02 17:15
    새로운 노동이 젊은 사번들한테 우리 노조 가입안하면 회사 못다니게 한다는 협박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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