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애경사
  • 소통마당
  • 자유게시판

    Home > 열린마당 > 자유게시판
     

    ■ 스크린도어 입사자 행정학 전공 ■

    • 한찬수
    • 18-07-14 07:47
    • 2,449
    통합진보당 임선재(31세)
    인천대학교 행정학과 4년 휴학 중
    (전)통합진보당 이정희대표실 홍보부장
    구의역사고 후 무기계약직 입사
    정규직화요구 최일선 주장자
    현재 서울교통공사노조 PSD1지회장

     

    진보계열 정당 중복출마 선거구 표 분산 우려

    통합진보당 ・ 정의당 ・ 노동당 등 3개 진보계열 정당 총력전

     

    진보계열 정당 중복출마 선거구 표 분산 우려
     통합진보당 ・ 정의당 ・ 노동당 등 3개 진보계열 정당 총력전
     

    관악은 전통적으로 야당이 강세인 지역이지만 진보정당에 대한 지지도 또한 서울지역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관악지역이 야당성향과 진보계열 정당에 대한 지지도가 높은 것은 서민들이 많은 것과 원룸문화와 서울대학교 학생들, 고시생 등으로 조성된 20~30대 청년층의 인구비율이 높은 것과 무관하지 않다. 시민사회단체들의 활발한 활동과 지역 전체를 관통하는 지식문화 분위기도 영향이 크다.
     
    그러나 서울지역에서 가장 많은 진보정당 후보들이 예비등록한 관악구가 오히려 표 분산으로 당선권에서 밀려날 수 있어 우려된다.
     
    현재 관악구는 통합진보당, 정의당, 노동당 등 3개 진보계열 정당 후보자가 예비등록한 상황이고 일부 조정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거의 대부분 본선 후보로 등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문제는 3개의 진보정당 후보가 중복 출마한 지역으로 구의원선거에서 <가>지역, <다>지역, <사>지역, <아>지역이 이에 해당된다. 일부 관계자는 “그렇지 않아도 박빙이라 100~200표 싸움인데 내부적으로 표가 분산될 경우 어려움이 더 클 것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통합진보당은 학생운동 출신이고 민주노동당 창당멤버이며 중앙당에서 14년간 활동해온 이승헌 예비후보를 구청장 후보로 확정했다.
     
    통합진보당은 시의원 후보로 제1선거구 이래관, 제2선거구 노광호, 제3선거구 양희경, 제4선거구 이동한 후보를 확정했다. 시의원 후보 가운데 제2선거구 노광호 후보는 80년대 미문화원사건으로 투옥되는 등 중추적인 학생운동가 출신으로 현재 노동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4선거구 이동한 후보 역시 현재 노동조합위원장으로 노동자 출신들이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져 주목을 끌고 있다.
     
    통합진보당 구의원 후보로 <가>지역은 이성호・이홍표 2명의 후보가 복수공천되었고, <나>지역은 이남현, <다>지역은 정윤지, <마>지역은 박경철, <바>지역은 정명호, <사>지역은 이거산, <아>지역은 임선재 후보가 공천이 확정되었다.
     
    구의원 후보 가운데 이화여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한 <다>선거구 정윤지 후보는 26세로 최연소자이고, <마>선거구 박경철 후보는 ‘말’, ‘민중의 소리’ 기자출신이며, <바>선거구 정명호 후보는 이상규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민원해결사로 알려져 관심을 끌었다.
    정의당 구의원 후보로 <가>지역은 이동영 후보, <다>지역은 조홍련 후보, <라>지역은 박재준 후보, <아>지역은 이기중 후보가 공천이 확정되었다.
     
    정의당 구의원 후보 가운데 <가>지역 이동영 후보는 제5대, 제6대 구의원 출신으로 의정활동에 대한 계량적 평가와 전문성과 성실성 관련 공무원 설문조사결과 각각 1위를 차지해 진보계열 후보 가운데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로 주목을 끌고 있다.
     
     <다>지역 조홍련 후보는 선거지역 소재 구암초등학교 총동문 회장 출신인 관악구 토박이로 초,중,고 동문들의 지지를 받고 있고, <라>선거구의 박재준 후보는 서울대 후문 지역성향에 맞춰 상대적으로 젊고 진보적인 후보라는 점에서 유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선거구의 이기중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해 잘 알려져 있고 서울대 출신이며, 젊고 진보적인 이미지로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로 알려졌다.
     
    노동당에서는 구의원 후보로 <사>지역에서 나경채 후보가 단독 출마했다. 나경채 후보는 관악구의회 현역의원 출신으로 의정활동에 대한 계량적 평가와 전문성과 성실성 관련 공무원 설문조사에서 각각 2위를 차지해 주목되고 있다.
     
     <통합진보당 구청장 후보>

     
    통합진보당
     이승헌(43세)
    강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졸업
     이상규 국회의원 보좌관


     
     <통합진보당 시의원 후보>

     
    관악구제1선거구(보라매동,은천동,중앙동,청룡동,신림동)

     
    통합진보당
     이래관(48세)
    건국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전)봉천동 나라사랑청년회 회장


     
    관악구제2선거구(성현동,청림동,행운동,낙성대동,인헌동,남현동)

     
    통합진보당
     노광호(50세)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졸업
    (전)민주쟁취국민운동본부 관악지부 사무국장


     
    관악구제3선거구(난향동,난곡동,미성동,조원동,신사동)

     
    통합진보당
     양희경(35세)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졸업
     이상규 국회의원 비서관

     
    관악구제4선거구(신원동,서원동,서림동,삼성동,대학동)

     
    통합진보당
     이동한(57세)
    경신고등학교 졸업
    (현)전국민주택시연맹 낙원택시 노동조합위원장

    <통합진보당 구의원 후보>

     
     <가>선거구(보라매동,은천동,신림동)

     
    통합진보당
     이성호(37세)
    동아대학교 정치행정학부 정치외교학과 졸업
    (현)통합진보당 원내행정실 근무

     
    통합진보당
     이홍표(42세)
    아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법학부 졸업
    (현)머치디퍼런트 코리아 사업본부장

     
     <나>선거구(중앙동,청룡동)

     
    통합진보당
     이남현(51세)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2학년 제적
    (현)통합진보당 관악구위원회 위원장

     
     <다>선거구(성현동,청림동,행운동)

     
    통합진보당
     정윤지(26세)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 4학년 재학중
    (전) 이화여자대학교 총학생회장

     
     <마>선거구(미성동,신사동,조원동)

     
    통합진보당
     박경철(34세)
    단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언론홍보학 졸업
    (전)한국투명성기구 홍보차장

     
     <바>선거구(난향동, 난곡동)

     
    통합진보당
     정명호(47세)
    오사카시립대학대학원 석사과정졸업
    (전)이상규국회의원 보좌관

     
     <사>선거구(신원동,서원동,서림동)

     
    통합진보당
     이거산(27세)
    도당고등학교 졸업
    (전)밴드 '카스테라', '현실적사랑주의자' 앨범제작 및 활동

     
     <아>선거구(삼성동,대학동)

     
    통합진보당
     임선재(31세)
    인천대학교 행정학과 4년 휴학 중
    (전)통합진보당 이정희대표실 홍보부장


     
     <정의당 구의원 후보>

     
     <가>선거구(보라매동,은천동,신림동)

     
    정의당
     이동영(42세)
    경기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현)관악구의회 의원(재선)

     
     <다>선거구(성현동,청림동,행운동)

     
    정의당
     조홍련(47세)
    명지대학교 경상대학 경영무역학부 2학년 수료
    (전)구암초 초대 총동문회장

     
     <라>선거구(낙성대동,인헌동,남현동)

     
    정의당
     박재준(31세)
    명지대학교 대학원 청소년지도학 박사과정
    (현)정의당 천호선 대표 사회복지 특보

     
     <아>선거구(삼성동,대학동)

     
    정의당
     이기중(33세)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 졸업
    (현)청년유니온 자문노무사



     
     <노동당 구의원 후보>

     
     <사>선거구(신원동,서원동,서림동)

     
    노동당
     나경채(40세)
    전남대학교 법학과 졸업
    (현)관악구의회 의원
     
    http://www.관악저널.kr/sub_read.html?uid=8673

    Comment

    한찬수 18-07-14 07:59
    누구도 만족 못한… 박원순의 정규직 전환

     서울지하철, 3월 1288명 전환
     계약직들 "7급이 최하 직급인데… 더 낮은 직급 만들어 월급 차별"
    정규직들 "시험도 안 치고… 市 밀어붙이더니 날치기 시행"

    서울시는 서울교통공사 무기계약직 총 1288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일괄 전환한다고 12월 31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해 7월 "서울시 11개 투자・출연기관에서 일하는 무기계약직을 연내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일정에 맞춘 것이다. 그러나 기존 정규직과 무기계약직 양측 모두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정에 짜 맞춘 정규직 합의가 노노 갈등만 심화시켰다는 지적이다.

    시 투자・출연기관 중 정규직 전환 대상 무기계약직이 가장 많았던 서울교통공사는 이번 합의에 따라 무기계약직 1288명 전원이 3월 1일 자로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3년 이하 무기계약직에게는 신설한 7급 보 직위를 부여하고 3년 이상 일한 직원에게는 7급 직위를 주기로 했다. 서울교통공사는 7직급 체계를 갖고 있다.

    시의 발표 이후 서울교통공사 업무직협의체 정당당 공동대표는 "현재 7직급 체계에서 존재하지도 않는 7급 보로 편입되는 무기계약직이 1288명 중 1000명이 넘는다"며 "월급이나 직급에 있어서 여전히 차별이 존재해 달라진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교통공사는 7급 보에 맞는 월급 체계를 다시 짤 계획이다. 사실상 8급이 생긴 것이나 다름없다는 지적이다.
    조합원 18-07-15 13:09
    답변 좀..
    원래 메조서 8급 주장하다가 7급보로 3개노조가 합의싸인한 것 아닌가여?
    메조위원장도 누구도 만족하지 못하는 합의의 당사자 아니야고요?
    한찬수 18-07-14 08:02
    무기계약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되 합리적 차이를 두자고 주장하던 정규직 직원들도 불만이 많다. '특혜 반대 공정하고 합리적인 정규직 전환을 위한 공공기관 연대 모임' 이승원 간사는 "1만명의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한 인천공항공사도 자회사를 통해 정규직으로 고용하거나 면접 등 최소한의 제한 경쟁 채용 방식을 택했다"며 "서울교통공사만 무차별적 정규직 전환안(案)이 날치기로 통과됐다"고 비판했다. 정규직 직원인 김민철(30)씨는 "시험과 경쟁을 거쳐 들어온 정규직 직원들은 허탈한 마음"이라며 "시의 정규직 전환 밀어붙이기에 지쳐 다른 공기업으로 직장을 옮긴 동료가 많다. 나도 이직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직원은 "외부에서 진보 단체 활동을 했던 사람들이 업무직으로 들어오면서 사내 분위기가 뒤숭숭해졌다"고 말했다. 실제로 업무직협의체의 정규직 전환 운동을 벌이고 있는 정당당 공동대표는 통합진보당 당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임선재씨는 이정희 당시 통합진보당 대표 홍보부장으로 일하다 2014년 지방선거 때 관악구에서 통합진보당 구의원 후보로 예비 등록하기도 했다.
    조합원 18-07-15 13:17
    어떤 당에 당적을 가지고 활동했든 무슨 상관인가요? 한국에 정당선택의 자유도 없나요? 진보단체?에서 활동했던 사람이 입사해서 사내 분위기가 뒤숭숭해졌다고요? 그게 어떤 논리적 연관이라도 있어요?
    있네요. 억지논리.
    그리고 통진당 해체는 누가했죠? 지금 드러나고 있지않나요? 감옥에 들어가 있는 전임 대통령, 그의 비서실장, 양**법관 등등이 굴비처럼 엮여서 공작한 것으로 규명되고 있는데..
    과연 자유민주주의사회에서 누가 적폐인거죠? 다들 적폐 싫어서 촛불혁명한거 아니예요??
    조합원 18-07-18 21:01
    그들이 적폐라고 해서 종북이적정당 통진당과 종북 이석기가 진보이고 민주열사가 될 수는 없죠
    국민들은 자한당의 부패와 적폐만큼 통진당을 증오하고 이석기를 내란선동 범죄자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촛불은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들고 나간 것이지 종북 이적세력을 위해 나간 게 아닙니다.
    한찬수 18-07-14 08:19
    서울교통공사 업무직협의체 정당당 공동대표 .... 통진당 출신 PSD입사 현 서울교통고사노조 대의원
    분노승자 18-07-14 08:21
    임씨는 채용비리가 없는지 수사해야 합니다. 은성psd에서 단1분도 일하지 않은 자가 2016년9월 무기직직고용때 무경력으로 은근슬쩍 입사하고는  입사하자마자 일보다 데모부터 주도한 몰상식한 사람입니다. 그것 뿐인가요 본사 앞 폭력불법 텐트시위를 주도했음에도 거
    아무런 징계도 안 받은 걸로 알고 있으며 이런 전과(?)에도 불구하고 이런 인간까지 정규직 전환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초딩도 합격할 수준의 7급 전환시험도 100%합격 요구하며 보이콧까지 했죠

    적폐도 이런 적폐는 없을겁니다.

    정녕 이들이 사회적 약자라고 보십니까. 약자의 가면을 쓴 갑질의 황태자이자 적폐들이 이런 자들입니다.
    최소한 임씨 같은자는 교통공사가 직원으로 받아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무분별한 획일적 정규직화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정규직 18-07-14 08:23
    본사 앞에서 폭행저지른 이사람들 징계 어떻게 됐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FGe147uHRio
    궁금이 18-07-14 08:25
    임선재씨 말하는거 보면 같이 일한 고 김군이라 하던데 같이 일한거는 맞나요?
    아는사람 18-07-14 08:53
    임씨 고김군과 같이 근무한 적 없어요. 은성psd무경력자이고 김군이 고생할 때 그는 통진당원으로 이석기 석방운동 및 온갖 좌파 이적활동만 하고 다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상 지하철 노동과는 거리가 먼 무임승차자이죠 어디 취직도 안되고 능력도 안되니까 잘못된 시류에 편승해서 선동질로 정규직 되고 싶었던 거죠. 진짜 욕나오는 인간입니다. 공공기관에 저딴 인간이 들어와서 설치다는게
    조합원 18-07-15 13:22
    "이석기 석방운동 및 온갖 좌파 이적활동"??? 이 발언에 책임을 지실 수 있을런지요?
    직원 18-07-14 09:30
    메지 위원장이 찍었는데 서지나 메지나 똑같지ㅋㅋ후배들 편드는척 그만 하세요ㅋㅋ
    말년 18-07-14 12:00
    그래도 서지보단 낫더라
    조합원 18-07-15 22:01
    업무직 채용때도 전공과 자격을 보고 입사한것으로 알고있는데 행정직이 어케들어왔을까???
    좌번 18-07-16 13:00
    증명됐네..속지말자
    결국 문제인 박원순은 그런 부류의 인간이네
    조합원 18-07-19 10:11
    불쌍한 실업자가 평생직장 얻었네.
    들어온 경로를 자식들에게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을까?
    볼거없음 18-07-21 09:34
    이런 속담 하나 알려줄까?
    "내 발등 내가 찍었다"라는 속담말이다. 통합은 천추의 한으로 남는 역사 한 페이지다. 원래 조직은 잘게 쪼개는 것이 상책인데
    이것을 거꾸로 조직을 공룡처럼 만드는 폭거를 자행했다. 여기에 동참한 자들은 오뉴월 땡볕에 물구나구 서고, 오뉴월 땡볕아래서 석고대죄해야 한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통합노동조합 가입원서 노동조합 08-09 23435
    자유게시판 운영 원칙 노동조합 11-02 75104
    10683 [통합뉴스 제74호] 조합원을 위한 임단협 교섭… 노동조합 04-25 32
    10682 [동영상]직문직답13 임금피크제는 영원히 존… 노동조합 04-19 139
    10681 하루가 행복해지는 좋은글귀 나눠드립니다. 김명철 04-19 46
    10680 [동영상]조합비 인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410… 노동조합 04-11 204
    10679 [투쟁속보 제3호] 천막농성 투쟁에서 법정 투… 노동조합 04-09 158
    10678 [동영상]통합노동조합은 어떠한 탄압에도 굴… 노동조합 04-09 119
    10677 서울교통공사 ITF 항의서신 (국문) 노동조합 04-04 136
    10676 [동영상]통합노동조합 시청역 천막농성장에 … 노동조합 04-04 144
    10675 [성명서] 시내버스 파업 관련 성명문 노동조합 03-29 141
    10674 [병원우대] 서울교통공사통합노동조합 전국 4… 세이프닥 03-29 149
    10673 한국노총 중앙위원회에서 통합노동조합 이양… 노동조합 03-28 248
    10672 사랑의 다른 말 조합원 03-14 257
    10671 [투쟁속보 제2호] 투쟁 22일 차! 사진으로 보는… 노동조합 03-14 404
    10670 [통합뉴스 제73호] 2024년 1/4분기 노정협의회 … 노동조합 02-27 507
    10669 [투쟁속보 제1호] 통합노동조합! 천막농성 투… 노동조합 02-23 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