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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다른 말

    • 조합원
    • 24-03-14 16:50
    • 260
    사랑의 다른 말이 `함께`인 것을 깨닫기에는,

    먼저 고독한 시간들이 필요했습니다.





    사랑의 다른 말이 `함께`인 줄을 깨닫기에는,

    먼저 아픔 가득한 시간들이 필요했습니다.





    인생이라는 책갈피에

    `함께`라는 낱말을 가만히 적어 봅니다.





    마음이 다만 봄풀처럼 흔들릴 때에

    가끔은 꺼내어 읽어보게요.





    이토록 좋은 말 한마디,

    이토록 햇살 가득한 말 한마디,





    `함께`가

    그대로 사랑입니다.



    글 / 홍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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