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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4. 4.] 현업 직종통합관리소 반대 시청앞 1인시위

    • 기술본부
    • 17-04-04 16:39
    • 569
    지금 현장에서는 통합공사의 사측 제시 근무형태안, 사당 본사조직 용답 이전, 기술조직 개편안 등으로 현장 조합원들의
    우려가 점증하고 있다.

    - 양공사 통합의 기본원칙은 근로조건 저하 없는 공사 통합이며 근무형태 및 조직개편 등 모든 부분에서 노사가 합의하여
    진행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막상 양공사 통합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이 기본 원칙이 적용되는지에 대해서
    많은 조합원들이 우려와 실망을 나타내고 있다.

    - 근무형태는 노사정 최초 합의시 공표된 4조 2교대와 지원근무 폐지 안으로 시행 될 것으로 인식하는 상황에서 찬반투표가
    이루어졌으며, 각종 근로조건에서의 저하가 없을 것이라는 전제하에서 의사 표시가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다.

    - 지금이라도 서울시와 공사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합의 정신에 입각한 통합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 기술직종통합관리소 반대 오늘 시청앞 1인 시위는 남승우 1전기 지부장, 이승진 1신호 지부장이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