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3월27일) 회의에서 사당 본사에 기술사업소가 입주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애초 계획했던 임대사업은 낮은 사업성과 잘못된 시장조사로 전면 취소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술사업소는 현장 거점별로 분포돼서 비상시 현업과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서울시와 공사의 보여주기 통합을 위해 40년 전통의 역사를 가진 서울메트로 본사가 이런 식으로 운영되서는 안될 것입니다.  본사특별지부는 사당 본사이전을 끝까지 반대하고 투쟁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