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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박기열 위원장 면담
Name:
smlu
Datetime:
15-09-02 15:19
Views:
1,772
박기열 위원장
,
양공사 통합은 시민과 종사자들이 함께 공유해야
김철관 위원장
,
서울시가 통합을 추진하려면 초기비용을 투자해야
조합원과 함께 한 길
,
조합원과 함께 한길로 나아가는 서울메트로노동조합은 지난
8
월
28
일(금) 오전 11시에 서울시시의회에서 박기열 교통위원회 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
이날 김철관 위원장은
“
얼마 전 시의회에서 양 공사 통합에 따른 예산안이 부결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
수차례 말하지만 역차별적이며 종사자들의 입장을 반영하지 못하면 통합을 단호히 반대 한다
”
며
“
서울시가 양 공사 통합에 대한 분명한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
.
능률협회를 앞장세우고 있는 모습 같다
.
또한
1
만
5
천명의 거대 조직이 탄생하는데 통합 초기에는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
”
라고 했다
.
이에 박기열 위원장은
“
양 공사 통합에 대한 상승효과가 얼 만큼 있는지 숙제이다
.
시의회는 기본적으로 시민의 입장을 고려해야 한다
.
시장이 인위적인 구조조정이 없다는데 가능한지 사전 논의가 필요하다
.
절충안을 찾아야 한다
”
라고 했다
.”
라고 했다
.
이어서 김철관 위원장은
“
보고서 조직관련 내용을 보면 운영본부와 기술본부 통합은 전문성이 결여된 것이다
”
며
“
현업중심
,
직능중심으로 편제해야 갈등이 없다
.
김상돈 사장 시절 실시했는데 부작용이 많았다
.
통합 공사 전체 조직의
70%
가 한 조직으로 솔리는 현상이다
.
직능별 본부체제가 그 중 가장 적절해 보인다
.
또한 메트로는 입사기준 하향되어있는 직급을 상향 조정해야 한다
”
라고 했다
.
이에 박기열 위원장은
“
메트로에서 제시한 직급상향은 도철에서는 거부 반응을 보일 것이다
.
그렇다고 낮출 수는 없다
.
양 공사 직급을 새롭게 책정하는 차선책이 필요하다
”
며
“
조직체계는 김 위원장의 말에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
종사자들 간의 갈등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생각은 같다
.
일반적인 상식 수준에서 득과 실을 따져야 한다
”
계속해서 김철관 위원장은
“
양 공사 통합에 서울시는 시민의 관점에서 본다
.
하지만 안전과 공공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
수익 창출은 신사업을 통하고 무인권 비용은 중앙정부와 서울시가 일정 비율로 분담해야 한다
”
라고 피력했다
.
이날 면담에는 김철관 위원장
,
이상현 승무본부장
,
김대수 정치위원장
,
장훈 서울시의회 교통본부 수석전문위원이 배석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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