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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관 위원장, 박남춘 국회의원과 공기업 노동현안 문제 의견 주고받아

    • smlu
    • 17-03-07 10:40
    • 1,158

    ▲[KakaoTalk_20170306_162327658.jpg

    한국노총 공공연맹 상임부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철관 위원장은 노무현 대통령 참여정부 시절 인사수석을 지낸 박남춘 의원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김철관 위원장은 6일 오후 2시 인천 남동구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인 박남춘 의원(2), 인천공기업노동조합협의회(의장 이경환) 위원장단 들과 함께 만나 탄핵정국, 대선, 공기업 노동현안 등 현안 문제들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철관 위원장은 대통령 관련 책도 냈고, 현 시국과 관련해 남다른 생각이 들 것이라며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한마디 해 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남춘 의원은 현 국정농단사건은 시스템을 무시하고 측근들이 전횡을 했기 때문에 벌어진 사건이라며 노무현 정부는 철저히 시스템에 의해 견제와 균형으로 모든 일을 처리했다고 일축했다.

     

    박남춘 의원은 현재 국회안전행정위원회 간사와 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처여정부시절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청와대 인사수석 등을 지냈다. 저서로 [대통령 보고서] [대통령의 인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