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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에 붙어있는 딱지..

    • 시민
    • 13-10-16 12:14
    • 2,429
    저는 서울에서 태어난 서울시민입니다.

    어제부터 퇴근길부터 지하철에 붙어있는 빨간색 딱지를 보았네요..

    사정을 설멍해서 시민들을 설득할 생각보다는

    그냥 서울시장님을 나쁜사람으로 몰아가려는 생각만 담긴 딱지라고 보입니다.

    꼭 그렇게만 하셔야 겟습니까??

    방식이 꼭 새누x당이 하는 방법이랑 같네요

    결국 노동운동이라는것도 저쪽에있는 인간만도 못한것들이랑 비슷해 지는거군요

    지하철 운행하는 분들 고생이 많고 얼릉 요금 정상화를 이뤄서 부채도 청산하고 대우도 잘받게 해드려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어짜피 같은 부류라는 생각마저 들게하네요....

    복잡해집니다.

    Comment

    에라 13-10-16 13:58
    니가 시민이냐?
    서지 뿌락지 같은넘~
    니 식구가 지하철에 다니면 그런소리 못할끼다.
    니는 민주당 좋아하는지는 몰라도 우리는 결코 특정당을 지지하지 않는다.
    보아하니 서지넘이 쓴 글같구나!
    어거지 13-10-16 15:04
    촛불들면 다 민주냐,
    친북 빨갱이들이 하는건 다 옳으냐.
    서울시장 욕하면 안되고 대통령 욕하는건 되냐,
    일베 13-10-16 15:31
    한나당 회원이네
    13-10-16 18:51
    당신은 통민당원 이네
    김정은 동지는 잘있는가!
    사업능력 13-10-16 17:59
    글 올린 시민님은 지하철타지말고 택시 타세요.
    서울시장이 그리좋으면 서울시장이 좋아하는 택시기사님들
    도와주어야죠.

    우린 서울시장님이 싫어해요. 그래서 임금 빼앗어서 노숙자 도와주려
    하는 거에요. 값싸고 안전하고 양질의 지하철 계속 이용하고 싶으시면
    서울시장 잘 뽑아야 해요.

    서울시장은 양의 탈을 쓰고 지하철 통합 구조조정을 강행해서
    안전을 지키는 직원들을 대거 감축시키고 그 돈으로 무상무상무상
    을 주장해 복지만을 강요할 것입니다.

    지하철에서 아침마다 쓰러지는 고객들이 몇 명인지 아십니까.
    119대원의 인력으로는 감당하기 힘들어요.
    지금도 지하철직원이 턱없이 부족한데 더 예산을 줄여서
    안전에 큰 위험을 줄겁니다.

    지금의 서울시장은 예산을 삭감하거나 협동조합을 만들거나
    각종요금 등을 인상하는 방법밖에는 다른 사업능력이 없습니다

    그동안 그렇게 살아왔으니까요
    조합원 13-10-16 19:37
    에라이  이 프락치야
    시민 13-10-17 11:10
    안녕하세요 글쓴이 입니다.
    이분들도 역시나 자기 의견이랑 다르면 몰아가시는군요 어느 누구랑 다를게 없는듯 합니다. 온라인이라서 그런가요?
    제가 문제삼은건 근거나 설득없이 사람을 몰아붙이지 말아달라는겁니다.
    이용하는 시민 입장에서 정당한 근거랑 사례를 보여달라는거에요.
    이유없이 공산당으로 몰아서 사람죽이던 이승만 독재시절이나 빨갱이라고 낙인찍고 사형시키던 박정희시절 아니잖아요
    구호나 주장이 있으면 그에 맞는 근거와 사례를 보여달라는게 큰 욕심인가요??
    시민2 13-10-17 12:15
    박원숭이는 내년 시장선거에서 절대로 당선되면 안된다.
    이런 빨갱이넘이되면 민노총같은 종북노조 활개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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