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합의때 요구를하세요 2000년이후 입사자들도 선배들 누진제 없앨때 똑같이 해달라구요
균등분배도 민폐서지고 단협도 서지에서만하는데 왜 메지에서 그런얘기를하지요?
작년 성과급은 뭐 퇴직수당 패널티 없어서 그렇게 많이받았나요?
서지의 무조건 메지 헐뜯는말에 귀 기울이지 마세요
서지는 능력이 안되는만큼 할줄아는게 그런거 밖에 없으니깐요
서지에서 직권조인할경우 50%가 안넘었으면 이렇게 오만방자할수가없죠
지금 서지에서 저렇게 조합원 생각안하고 우롱하며 박원순 편들어 쇼할수있는건
아무생각없이 서지에 50%의 조합원들을 몰아준 무책임한 서지의 지회장들과 동조한 서지조합원들의 책임이겠죠?
돌아가는 꼬라지가 쇼하다가 직권조인으로 마무리할듯 하네요
그럼 그 피해는 서울메트로 전 직원이 다 보는것이지만요
서지든 메지든 2000년이후 입사자 퇴직수당서 제외하자라는 조직은 없어요
그 퇴직수당 보전율이 50%가지고 장난을치려니 문제인거죠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다음 집행회의때 건의 해보겠습니다.

만약 보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메지조합원에 한해서 인거 아시죠.

직원전체에 해당하는 보상금을 메지조합원만 준다는것은 농담이실테고... 기관성과급이 누진제때문에 나급에서 다급으로 바뀌었다는 것이 정확한가요? 혹시 페널티의 일부항목에 누진제 미폐지문제가 있는것은 아닌지 정확하게 집고 넘어가야 할것입니다.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반대로 생각해본다면 누진제폐지하면 무조건 가등급 받겠네요... 그리고 보상차원에서 주겠다는 50%를 가지고 단수제인 후배들과 나누자는 의견은... 저는 반대입니다. 누진제 반타작내놓고 그것도 복지포인트로 주느니 어쩌니 그러는데... 그걸 또 나누라구요? 저는 그렇게 천사처럼 아름다운 마음으로 직장생활할 여유가없습니다. 빚이 많습니다... 이두저도 꼴두 보기싫으니 그냥 이대로갑시다... 글구 노조에서 주장해 근속승진으로 수천명을 진급시켜놓으면 소는 누가키웁니까~~~ 다들 뺀질거리고 월급만 뽑아먹고 일 안하려고하는 이회사... 그나마 열정으로 열심히하는 사람들때문에 돌아가지않습니까? 솔직하게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개인일이 먼저인가요? 회사일이 먼저인가요? 그리고... 다른회사도 그럴까요?

님 글좀 다시 읽고와요.

퇴직수당보전을 나누자는 말이 아니라
그것때문에 다등급을 받았다면
균등분배할 때 메트로사번에게 단 돈 몇만원이라도
보전해달라는 말입니다.

선배들이 퇴직수당폐지안해서 퇴직수당 받지도 않은
메트로사번들이 성과급에 피해를 본다면
이건 어떤식으로든 보상받아야지요.

당근 서지는 균등분배시 신경안써줄 거고
메지라도 신경써달라는 겁니다. 메지조합원인 메트로사번만요.

후배님 다시읽었습니다.
단 돈 몇만원이라도... 메지선배들한테 거둬서 메지후배한테 주자는 말씀 잘알겠습니다.
저는 정년연장과 맞바꿔야될 퇴직금누진제 반타작에 대해서 말씀드린겁니다.
팩트는 사측의 "니들돈으로 니들 정년해결하라"는 손안대고 코풀기작전에 말려들어선 안된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