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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농성 54일차◆ 아들생일 저녁식사
Name:
언제본부장
Datetime:
13-11-02 18:58
Views:
2,335
2013년11월2일(토) 3.16광장에서 군자검수지부와 군자정비지부가 2013년 임단협 개악저지를 위한 천막농성을 한지 54일차다.
오늘은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 한미르 생일이라 귀가를 해서 아내와 아들녀석 친구들 10명이 모여서 생파를 했다.
생파는 요즘 애들이 생일파티를 줄여서 생파라고 하더라.
중2인 딸은 학원에서 아직 오지않아서 생파에 참석못했다.
오늘은 주말이고, 몸도 안좋고, 집 컴퓨터가 잘 안돼서 스마트폰으로 글을 쓰느라 한계가 있어서 짧게 마치니 애독자들은 실망하지 말고 주말드라마로 야근 초저녁 시간을 때우기 바란다.
- 한 찬 수 -
<위 사진> 천막농성 54일차 천막
<밑 사진> 아들 생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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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03 02:10
11.08일 공사와 교섭이후 역무 대의원 강제발령건의 원상복구가 힘들어지면 저도 농성 투쟁에 동참 하겠습니다
11.08일 공사와 교섭이후 역무 대의원 강제발령건의 원상복구가 힘들어지면 저도 농성 투쟁에 동참 하겠습니다
천수
13-11-03 18:16
아빠가 고생이 많네
아빠가 고생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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