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지회 투표는 지노의 슬픈 현실이다!   
 글쓴이 : 전자 (211.♡.2.233)  조회 : 2   



복수노조로 혼란스런 시기에 어느지회,어느지부를 막론하고 조합원의
효력을 다투는 자들이 800여명이 투표를 하여 지회장,지부장,위원장을
선출하였던 것이다.

조합원의 탈퇴자가 전무하였고 조합원의 효력을 다투는 자가 가장 적어서
문제가 거의 없었던 지회가 전자지회일 것이다.

전직 전자지회  노조간부들이 자기들 입맛에 맞지않다고 새롭게 선거를 요구하였고
중앙 선거 관리위원회에서 다시 선거하는것은 얼마나 조직 패권주의에
물들어 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이런생각을 가지고 노동조합을 장악했다고 마음대로한다면 18대 지하철노동조합도
희망이 보이지않고 악순환만 되플이 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