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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양공사 통합시 노동조합이 주체
Name:
smlu
Datetime:
15-10-05 15:23
Views:
2,066
박원순 시장
,
양공사 통합시 노동조합이 주체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지하철 양공사 통합과 관련해
“
양공사 통합 시 파트너인 노동조합을 무시하고는 일방 추진하지 않겠다
”
고 말했다
.
박원순 시장은
5
일 오전
7
시
30
분 양공사 통합과 관련해 김철관 위원장
(
서울메트로노동조합
),
김현상 위원장
(
서울지하철노조
),
명순필 위원장
(5678
서울도시철도노조
),
이원보 위원장
(
노사정협의회
),
손의영 위원장
(
혁신추진위원회
)
등과 함께 조찬 간담회를 했다
.
이 자리에서 박원순 시장은
“
서울시가 일방적인 양공사 통합을 추진하지 않겠다
”
며
“
노사정이 충분한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해결점을 찾았으면 한다
”
고 밝혔다
.
박 시장은
“
기왕 합의를 할 것이라면 늦춘 것보다 빨리 할수록 좋다
”
며
“
양공사 통합과정에서 인위적으로 구조조정은 하지 않겠지만
,
중앙정부의 지원이 없는 상태에서 요금 인상만으로 지하철을 운영하는 것이 힘들다
”
고 말했다
.
그는
“
공익과 안전도 정말 중요하지만
,
효율성도 함께 따라야 한다
”
며
“
적자 기업인 지하철을 요금에만 의존할 수 없기 때문에 수익모델을 개발해 적자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
고 말했다
.
이날 김철관 위원장은
“
통합하려면 먼저 서울시민의 교통복지와 종사자 건강권확보를 위한 인력운영이 필요하다
”
며
“
시범실시를 하고 있는
4
조
2
교대를 그대로 실시해야 하고
,
이에 따른 인력충원도 필요하다
”
고 밝혔다
.
김 위원장은
“
지방자치단체 중 재정자립도가 가장 좋은 서울시가 재정자립도가 낮은 부산시의 부산지하철보다 년
1600
여 만 원을 적게 받은 양 공사 직원들에 대한 사기 진작책을 마련해야 한다
”
며
“
통합 과정에서 서울도시철도공사 직원보다
1
직급 낮은 서울메트로 직원들의 문제도 배려해야 한다
”
고 말했다
.
김 위원장은
“
양공사 통합과정에서 노동조합과 서울시간의 잦은 소통이 필요하다
”
며
“
노동조합을 파트너로 생각한다면 노동조합을 설득을 할 수 있는 대안을 통한 서울시의 노력이 필요하다
”
고 전했다
.
또 김 위원장은
“
양공사 통합 논의기구인 노사정과 혁신위의 역할이 모호해 일원화가 필요하다
”
며
“
노사정과 혁신위를 통틀어 실무위원회를 구성한 방안도 생각할 때
”
라고 말했다
.
그는
“
어느 정도 통합에 대해 공감이 될 때 시민공청회가 필요하지만
,
지금은 논의단계이기 때문에 시민공청회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며
“
어느 시기가 되면 실질적인 시민공청회
,
직원공청회 등도 필요할 것
”
이라고 밝혔다
.
이날 류경기 행정
1
부시장
,
서왕진 정책특보
,
석치순 양공사통합
MP,
신용목 교통본부장
,
윤종장 교통기획관
,
천명철 지하철혁신추진 반장 등이 배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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