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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기 정기대의원대회 및 운영위원회

    • smslu
    • 13-05-22 17:39
    •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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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
     
    1기 정기대의원대회 및 운영위원회
     
     
    2013521()부터 22일까지 홍천대명비발디파크에서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 제1기 정기대의원대회 및 운영위원회가 개최됐다.
     
    이날 정기대의원대회는 총 76명의 대의원 중 70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노총 교육사업의 일환인 노동조합 간부 교육을 병행한 대의원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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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수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늘 현장에서 365일 조합원들과 고생하시는 존경하는 대의원들 만나 뵙게 되어 감사드리고, 대의원들의 열정과 사랑이 노동조합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새로운 희망, 새로운 에너지가 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며 
     
    지난 20121228일에 노동조합을 새로 만들었다. 난관이 많았지만, 5~6개월 만에 40%의 조합원을 확보했다. 앞으로 더욱 많이 확보할 것이라는 자신감도 가지고 있다라며 과반수 노조를 확보하고 확실한 조합원의 믿음을 얻는 것이 최선의 목표인 노동조합은 정년연장, 승진문제, 노사합의사항 미 이행 문제 등에 대해 끊임없이 문제 삼고 또한 각종 수당의 미지급 문제 등도 조합원과 함께 해나가면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야간근무, 일근하시고 오셔서 강의도 듣는 일들이 피로나 스트레스가 아니고 새로운 지하철, 새로운 노동운동의 표상이라고 생각하시면 행복하시리라 생각한다믿는 만큼 이루어질 것이다. 
     
    이번 정기 대의원대회는 올해 사업, 예산을 확정해서 작지만 알차고 내용 있는 대의원대회, 노동조합은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고용안정, 승진, 정년연장, 퇴직수당 완전 보전 등 조합원들과 함께 꿈과 희망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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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4개 본부장의 인사말에서 김철관 본부장(차량)모처럼 대의원님들을 보니 활기도 차고, 과반수를 채울 수 있을 것 같다. 노동조합은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 “사장실 문턱 너무 높다고 사장에게 이야기했다. 사장은 문턱을 낮출수록 존경받는다고도 했다. 결론은 우리가 단결하지 않으면 무시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서울시나 공사에 당당해야 한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했다.
     
    염금열 본부장(기술)이렇게 먼 곳까지 야간근무하고 휴가내고 와주신 대의원 여러분 감사드린다” “우리가 조합원 중심의 노동조합다운 노동조합을 만들어 보자, 대의원대회를 기점으로, 다음 총선을 기점으로 더욱 단결되고, 협력하는 진정한 조합원 중심의 노동조합을 만들어가자라고 했다.
     
    이상현 본부장(승무)승무대의원은 총 15명 중 교육 때문에 2명이 참석 못하셨고, 1분이 갑작스레 부친상을 당하셔서 마산으로 내려가셨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대의원대회라고 하면 그동안 비난을 위한 비난으로 일관했던, 회순 하나 통과시키기 힘든 대의원대회였다. 그러나 이제는 아니다. 변화를 추구하는 밝고 힘찬 정기대의원대회를 만들기 바란다라고 했다.
     
    이성인 본부장(역무)연 초에 노동조합은 대변혁을 이루었다. 노동운동의 새 지평을 열고 있고, 과도기 속에서 활동하기 녹록치 않다” “대의원 동지들이 새로운 비전과 가치를 단결로써 이루어주기 바란다. 정년연장, 승진문제, 각 본부의 주요 현안이 있다” “우리 서울메트지하철노조가 중심에서 있고, 국민노총이 함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선봉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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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건 처리
     
     
    그리고 상정된 안건 논의에 들어가 운영위원, 중앙선거관리위원, 회계감사 선출의 건 2013년 사업계획 승인의 건 2013년도 예산 승인의 건을 박수로 처리했다.
     
    [운영위원, 중앙선거관리위원, 회계 감사 ]
     
    운영위원 및 중앙선거관리위원, 회계감사 각 지부 대의원회의에서 선출하여 추천한 자를 박수로 승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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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위원회
        
    1기 운영위원
     
    역무지부 : 유승구, 권순중, 배경수, 송대환
    승무지부 : 박종락, 이갑용, 백종남, 정태화
    기술지부 : 문재영, 정봉수, 유병태, 김남호, 이문재, 김호
    차량지부 : 류재민, 이미노, 이재선, 오영복
    본사지회 : 최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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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안선거관리 위원회
      
    중앙선거관리위원
     
    역무지부 : 김재근, 고경용
    승무지부 : 박지성, 이종용
    기술지부 : 유지훈, 곽용기
    차량지부 : 홍선표, 이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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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감사 대표 인사말
     
    회계감사
     
    역무: 김원영, 승무: 박진형, 기술: 권용구
     
    다음 날 오전 9시부터 열린 제1기 운영위원회에서는 피선거권에 대한 유연성과 복수노조시대 지부장 선출시 추천인 제도를 폐지하는 내용 등의 선거관리 규정, 조합비 배분 방식 65%(지부) : 35%(중앙)로 확정하는 내용의 회계관리 규정을 박수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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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위원회
        
    한편, 국민노총 간부 역량강화를 위한 간부교육은 1강 노병직 박사의 노동조합의 자주성과 노조 리더쉽 2강 정경심 노무사의 통상임금 소송관련 3강 황명진 고용노동부 서울청 교섭 협력관의 복수노조 하의 조합활동(쟁점사항을 중심으로) 4강 김준용 전 노사정 서울모델 공익위원 한국 노동운동의 전개와 대안을 수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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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부 역량 강화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