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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해도 서울메트로란 서울시 공기업의 대표노조 수장이 55년생 관계자들에게 정년 합의 사항에 대하여 간담회를 개최 한다하여 참관을 하려고 갔는데 자기 노조원 아니라고 욕설을 하는 모습을 보고 이런 황당한 일이 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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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과 원칙을 떠나서 55년 선배님들이 볼때 상식이라는 것이 있는데 대통령도 대한민국 국민이면 자신을 반대 하는 정적이라도 설마하니 면전에서 대놓고 욕설을 해댈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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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자기지에 가보면 양노조원 비슷하게 근무하고 있는데 공적인 자리에서 이런 개망신을 주려고 간담회를 기획 했는지 의문이군요
> 하루전 대표노조가 되어 의욕이 넘친다고 해도 55년생 신분이 노조에 가입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신세라는걸 알면서도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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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태 세상 헛 살앗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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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서로의 골이 깊었나보네요.
  대승적인 입장에서 서로 포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일은 박위원장이 더욱 노력하시고 서지노 조합원 뿐 아니라 서울메트로 전 직원을 포용해야 성공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냉정을 찾기바랍니다.
  무언의 다수의 노동자들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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