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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도 하계휴양소의 문제(서지 펌)

    • 분석가
    • 13-07-07 11:21
    • 3,911
    이번 하계휴양소의 선정에 서울시가 좌지우지 한 이유가 무엇일까?
    첫째는 박시장의 입김이 많이 개입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보이지않는 이권개입일수가 있고 간접적으로 노동조합의 의향을 본것일수도 있습니다.
    서울시는 전국에 하계휴양소가 지어져 있습니다. 특히 적국 곳곳에 이름있는 자연휴양림에는
    서울시 공무원 연수원이라는 이름으로 서울시공무원들은 연중무휴 이용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메트로에 겨우 여름한철 5500실 2박3일 기준으로 하면 전직원의 약 1/3정도만 이용가능한 객실을 서울시가 지배개입한다? 이는 단체협상을 모르는 서울지하철대표노조의 무능에서 발생되었습니다.
    더우기 큰 문제는 대다수가 멀리있고 콘도들이여서 빈 객실은 서울메트로가 하절기 객실 임대료를 지불하면서 콘도에서는 다시 일반인을 상대로 임대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객실 임대현황을 우리는 알수 없기 때문입니다.
    과거 우리가 휴양지 펜션을 전용으로 임대할때는 우리직원들이 빈 객실 있을때에는 누구나 이용 할수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것마저 객실관리인에게 위임한 무능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공사 복지팀과 노동조합 복지부장은 심각히 반성하고 대책을 수립하시기 바랍니다.

    단체협약 주어진 권리도 스스로 찾지못하는
    서울지하철 대표 노동조합
    거기서 탱자탱자거리는 복지부장!~~이 글을 지울까 무섭네

    Comment

    대의원 13-07-07 11:27
    감사요청합시다.
    조합원 13-07-07 18:35
    작년처럼 예약을 했으나 개인사정으로 인해 반납시 필요한 직원이 이용 할수 있게 해야 합니다.
    복지부장이 누구인지 .....
    한심 13-07-08 11:10
    박정규위원장은 서울시장의말이라면 무조건 동조할수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말이 대표노조고 교섭권만 있을 뿐이지 서울시의지침을 대충눈감아 주려는 의도이지요.
    정년과퇴직수당도 서울시를 대변하는 모양새고, 이번 임금협상도 뻔한결과 예측 가능합니다.
    미스테리 13-07-08 19:12
    하계휴양소5500실이면 서울메트로 정원이9500여명이 1/2가량은 이용할수있을것 같은데 현실은 1/3.5에서1/4정도가 이용하는것으로 계산되는데... 이해가 않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