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현장활동을 중심으로 조합활동을 하시는 위원장님 화이팅 입니다!
박정규 위원장하고 차이가 나도 너무 나네요^^
서지는 도대체 지금 뭐하고 있나요?
투쟁한번 하지 않고 서울시와공사를 상대로 무슨 역적모의하는것도 아니고, 현장조합원들이 요즘 임단협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년과 퇴직수당이 어떻게 논의되는지 우리 메지한테 물어보드라니까요.
서지 지회장들이나 간부들한테 물어보면 꿀먹은 벙어리랍니다. 말도 이랬다 저랬다 하고 두서없이 횡설 수설...
한심하죠!

서지게시판 도시락을 쏜다 활동사진 보고 배꾭잡음!
서지 중앙의 양아치들 다모여 앉았네^^

양아치 친척도 다 모였어용~
사무국장,정책실장 표정이 똥십은 표정이네요~
조합원들도 낮이 많이 익은 조합원들이구만...
참신한 조합원은 보이지도 않네...
그나물에 그밥이지~

우리는 일개 지부장이 한 사업을 서지는 중앙간부들이 모두다 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부장님들이 일당백이긴 하죠.ㅎㅎ
그리고 무슨 도시락쏜거 영수증청구할 목적으로 사진올린것 처럼 아무런 후기도 없이 사진만 무성의하게 올렸습니다.
하긴 지금 이 교섭내용으로 기쁘게 이벤트사진 올릴 기분이 나질 않겠죠.

질문 이번에는 왜 서울역에서 생수 안돌렸나요?

그건 단일노조때 사장하고 같이 돌린거죠.
정연수위원장때 하던걸 똑같이 할필요는 없죠.

지금처럼 사측의 안건이 개악인데 서울메트로 이미지 좋아지게
사장이미지 시장이미지 좋아지게 할 필요가 없죠.

이럴땐 조합원을 먼저 챙겨야죠.

시민을 챙겨야 할땐 우리가 성과급잔치나 정년연장등을 한다고
결정나고 노사가 뜻을 같이 했는데 그 일이 언론에 알려줬을 경우
시민들이 반감갖지 않도록 할 때 생수를 나눠주는 겁니다.

지금은 서울시랑 사측이 우리권리 개박살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나 서울메트로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