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애경사
  • 소통마당
  • 자유게시판

    Home > 열린마당 > 자유게시판
     

    천막농성 16일차

    • 메지
    • 13-09-25 16:40
    • 2,321
    그동안 무지도 더웠는데 가을 인가 보다.
    천막도 시원해서 근무 설만 하다. 하늘도 높고 바람도 불고 시원하다. 아니 춥다.
    정면에 서울지하철 노동조합 깃발은 시원스럽게 펄럭이는데 그들의 능력은 아직 한참이나 모자란듯 하다.
    이제 추워진다. 그전에 9000 모든 조합원의 기대치에 버금가는 기쁜 소식이 들렸으면 한다. 분발하세요.
    텐트는 우리가 굳건히 지키고 있을테니 힘있는 역량을 많이 발휘해줬으면 싶다.

    Comment

    농성 13-09-25 23:52
    오널은 우째 사진이 없노.. 출범식에 대의원대회하느라 바빳을 터이니 이해함...수고... 흐흐흐
    메지 13-09-26 04:57
    편집중입니당...
    교섭력 13-09-26 13:09
    어제 실무결과 참 황당합니다~
    이런 결과 도출하려고 임단협을 3개월이나 하냐?
    뭐? 일찍 시작해서 조기에 타결짓겠다고?
    조합역사상 가장긴 임단협을 하는것 같고만~
    교섭능력이 그모양 그꼴이니 오래 가지!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통합노동조합 가입원서 노동조합 08-09 26462
    자유게시판 운영 원칙 노동조합 11-02 77221
    1089 6차 본교섭은 언제이고 서지의 안건은 무엇인… (4) 메트로사번 09-24 2676
    1088 서지위원장.'위원장자리 미련없다' 발… (9) 조합원 09-24 2701
    1087    정년연장 시행 촉구서 발송 (1) 567 09-24 2393
    1086 집행부 28일차 서울시청 출근 선전전(역무본… (3) smslu 09-24 2825
    1085 ◆천막농성 14일차◆ 2000년 이후 입사자를 챙… (8) 언제본부장 09-23 2756
    1084 이벤트 노조~ (7) 좌번 09-23 2662
    1083 위원장 추석연휴 현장활동 보고서 (6) smslu 09-23 2600
    1082 집행부 27일차 서울시청 출근 선전전(중앙) (4) smslu 09-23 2404
    1081 토막소식19호 (2) 부위원장 09-23 2930
    1080 중대차한 임단협 기간에 조합원의 시선 돌리… (6) 조하번 09-23 2735
    1079 교황 "일자리 없으면 인간의 존엄성도 잃는다… 60세 09-23 2457
    1078 심각합니다 (7) 조합원 09-23 2757
    1077 서지18대와 본사간부 나부랭이들이 본사안에 … (7) 소식통 09-22 2794
    1076 정년과퇴직수당을 승진으로 때우려고 현장분… (8) 좌번 09-22 3235
    1075 ◆천막농성 13일차◆ 속 좁은 노사협력처장님 (7) 언제본부장 09-22 2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