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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메지노, 중식선전전 하루에 3곳에서 수십명 조합간부 참여는 자신감의 표현이고 서울지하철노조의 몰락을 재촉하는것이다.

    • 칭찬
    • 13-10-07 20:44
    • 2,520

    서울메트로노조가 바뀌고 있다.
    봉사노조의 이미지가 위기상황에서 조합원 권익을위해 분명한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면서  공사와 서울시에 대항하는 투쟁노조,  현장중심노조로 바뀌고 있다.
    위기에 죽을쑤고있는서울지하철노조와 차별화를 보이면서,  순회집행회의로도 공감을 얻고있다.
    어려운 여건에서 현장 조직과 조합간부의 적극적 참여는 중식선전전에서 보여주듯이 체질강화와 잘해보자는 내부 결속이 이루어지고있다고 본다.
    서울메트로노조는 한물간 해고자 중심의 노조와 경쟁에서 이겨낼것이라 믿는다. 
    서울지하철노조는 옛날부터 선전선동은 잘하지만 교섭력과 문제해결능력은 바닥이었다.
    최근에는 반대해야할 서울시안을 들고 씨름하다가 결국은 교섭중단이라는 악수를 두었다.
    이제는 지들끼리 내부분열까지 겪는다고하니 갈데까지 간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장과 장정우사장에게 협조하면서 정년연장과 퇴직수당을 양보하면 서지노는 사망선고를 받는 날이니, 서울메트로노조는 비상하는 일만 남았고 겸손하게 낮은자세로 정성을다해 조합원에게 잘하시라

    Comment

    맞춤형노조 13-10-07 20:55
    정연수위원장이 제시한 상생과 봉사를 오세훈시장이 받아들였고 그래서 봉사와 보신각종치기 등을 했던 겁니다.
    만약 오세훈시장이 그 제안을 거절했다면 투쟁을 하거나 다른 방법을 모색했겠지요.

    서울시장이 누구냐, 정부는 어느 당이냐, 등을 따져보고 맞춤형 노동운동을 해야합니다.

    박원순시장이 서지에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박원순시장과 아무런 빚이 없는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가 교섭을 해야합니다.

    메지는 교섭도 투쟁도 정치도 봉사도 전향적인 자세로 임할 준비가 되어있는 노조이다.
    조합원 13-10-08 08:49
    메지에 희망을 본다.
    해고자 방식의 민주노조 미래가 없다.
    ㅎㅎ 13-10-09 14:56
    별 미친 인간들이네,, 니들이 햇던 것을 기억해봐라...어찌 잊을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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