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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펌

    • 조합원
    • 13-07-27 09:08
    • 2,904
    계급이 다른 연인들의 french kiss는 종종 일방의 혀가 잘리는 경우가 있다.-민노총 서울본부에 서울시의 20억 지원에 대해.   
     글쓴이 : 조합원 (211.♡.2.233)  조회 : 3   




    시민단체라는 조직들은 실체가 불분명한 조직이다.

    대부분의 노동자,민중과 소수 자본가 권력 사이의 세력관계를 비집고 들어와 '투표 민주주의'에 빌붙어 자신들의 정치경제적 세를 확장하려는 기생집단이며 부후화되는 체제를 비판한다는 명분을 가지고 있으나 같이 썩어가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이들의 사업방식은 정부나 자본가들에게서 돈을 받는 것으로 시작하며 존재가 불분명한 시민들을 위해 사업한다고 한다.

    대부분이 '우리가' 이러저러한 운동이나 사업을 벌이고 있어 당면 지자체나 중앙정부의 단체장 선거,의회선거 시에나 평시에도 조직화된 투표세력임을 과시한다.
     
    서울시장, 박원순씨가 곡절 속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나와 민노총 서울지역본부와 정책협약을 맺을시의 노사민정 위원회의 출발을 약속했는데 여기에서의 '민'이란게 시민단체 정도로 보면 된다.

    일면, 노동조합내(기업노조, 상급단체) 조합원들이나 조합에 고용된 노조실무자들의 안정적인 고용을 위한 기구로도 평가할 수 있으나 역시 사용자와 시민단체와 정부권력과의 교집합을 만들어야하는 협의체기 때문에 종국적으로는 노동진영의 양보를 전제로 하며 기존의 모순된 체제를 넘는 상상력은 제거되며 '순응'하는 행정부서로 전락하게 된다.

    얼마전 서울시 교육감에 나와 형편없이 낙선한 이수호씨는 2004년 노사정위 참여를 공약으로 내걸고 나와 실제적인 노사정 합의로 비정규직 세상을 법적으로 용인하는 주춧돌을 안정적으로 자리하게한 '성공한!!!' 민주노총 위원장이다.

    역사적으로 노사정프레임의 시원은 세계전쟁 후에 노동자집단의 파워가 자본가권력을 능가하였을 때, 자본가권력의 수세적인 입지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고도 성장기에는 일면,노동세력이 손해볼 게 없는 틀이었다. 
    지금의 정치경제적인 상황은 전세계적인 자본주의의 위기상황이며 금융자본가들의 거두들 마저도 자본주의는 끝났다고 공언하는 정세이다.
    지방정부 부채나 재정적자라는 익숙한 올가미에 노동진영이 자발적으로 자신들의 목을 집어넣게 되는 틀이다.
    양보와 심지어는 상생이라는 엘레지를 부르며..

    그해 그때, 비정규직 노동자대회가 열리고 있던 서울광장에 이수호와 지하철의 한 전직 위원장이 박원순의 선거를 위해 분주하게 뛰어다니고 있었고 민노총서울본부는 정책협약을 맺고 있었다.

    모든 선거연대와 개입,협약은 노조가 의회와 정부를 이용하자는 차원이며 주도권을 가지고 협약이나 협의회에 임하면 노동자들의 권리와 품위를 지켜낼 것이다....'노사민정협의파'들은 그런 논리다..지금도 그렇게 웅변하고 다닌다.
    "이거라도 안하면 뭐할 건데?"

    이수호는 교육감선거에 떨어졌고 '전직' 지하철 위원장은 도시철도 이사(사용자)로 봉직중이며 지금의 지하철 노조는
    지독하게도 반대하던 서울시 노사정의 발전을 위한 포럼과 정책개발에 적극적이다.

    이것이야 말로 '민주'!
    시민이 주인인 시스템 아닌가.. 노사민정 중에 노사정보다 우위에 선 민!주!

    서울지역본부에 대한 비정규직센터 지원금 20억은 이미 노동자들에게서 재미를 본 박원순이의 '득표발톱'정도다.

    계급이 다른 연인들의 french kiss는 종종 일방의 혀가 잘리는 경우가 있다.
    그 일방은 정세적으로 볼 때 우위에 설 수있으나 판단력이 흐려 '수세적인 세력'임을 자임하는 지도자들이다.
     시민단체라는 조직들은 실체가 불분명한 조직이다.

    대부분의 노동자,민중과 소수 자본가 권력 사이의 세력관계를 비집고 들어와 '투표 민주주의'에 빌붙어 자신들의 정치경제적 세를 확장하려는 기생집단이며 부후화되는 체제를 비판한다는 명분을 가지고 있으나 같이 썩어가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이들의 사업방식은 정부나 자본가들에게서 돈을 받는 것으로 시작하며 존재가 불분명한 시민들을 위해 사업한다고 한다.

    대부분이 '우리가' 이러저러한 운동이나 사업을 벌이고 있어 당면 지자체나 중앙정부의 단체장 선거,의회선거 시에나 평시에도 조직화된 투표세력임을 과시한다.
     
    서울시장, 박원순씨가 곡절 속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나와 민노총 서울지역본부와 정책협약을 맺을시의 노사민정 위원회의 출발을 약속했는데 여기에서의 '민'이란게 시민단체 정도로 보면 된다.

    일면, 노동조합내(기업노조, 상급단체) 조합원들이나 조합에 고용된 노조실무자들의 안정적인 고용을 위한 기구로도 평가할 수 있으나 역시 사용자와 시민단체와 정부권력과의 교집합을 만들어야하는 협의체기 때문에 종국적으로는 노동진영의 양보를 전제로 하며 기존의 모순된 체제를 넘는 상상력은 제거되며 '순응'하는 행정부서로 전락하게 된다.

    얼마전 서울시 교육감에 나와 형편없이 낙선한 이수호씨는 2004년 노사정위 참여를 공약으로 내걸고 나와 실제적인 노사정 합의로 비정규직 세상을 법적으로 용인하는 주춧돌을 안정적으로 자리하게한 '성공한!!!' 민주노총 위원장이다.

    역사적으로 노사정프레임의 시원은 세계전쟁 후에 노동자집단의 파워가 자본가권력을 능가하였을 때, 자본가권력의 수세적인 입지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고도 성장기에는 일면,노동세력이 손해볼 게 없는 틀이었다. 
    지금의 정치경제적인 상황은 전세계적인 자본주의의 위기상황이며 금윤자본가들의 거두들 마저도 자본주의는 끝났다고 공언하는 정세이다.
    지방정부 부채나 재정적자라는 익숙한 올가미에 노동진영이 자발적으로 자신들의 목을 집어넣게 되는 틀이다.
    양보와 심지어는 상생이라는 엘레지를 부르며..

    그해 그때, 비정규직 노동자대회가 열리고 있던 서울광장에 이수호와 지하철의 한 전직 위원장이 박원순의 선거를 위해 분주하게 뛰어다니고 있었고 민노총서울본부는 정책협약을 맺고 있었다.

    모든 선거연대와 개입,협약은 노조가 의회와 정부를 이용하자는 차원이며 주도권을 가지고 협약이나 협의회에 임하면 노동자들의 권리와 품위를 지켜낼 것이다....'노사민정협의파'들은 그런 논리다..지금도 그렇게 웅변하고 다닌다.
    "이거라도 안하면 뭐할 건데?"

    이수호는 교육감선거에 떨어졌고 '전직' 지하철 위원장은 도시철도 이사(사용자)로 봉직중이며 지금의 지하철 노조는
    지독하게도 반대하던 서울시 노사정의 발전을 위한 포럼과 정책개발에 적극적이다.

    이것이야 말로 '민주'!
    시민이 주인인 시스템 아닌가.. 노사민정 중에 노사정보다 우위에 선 민!주!

    서울지역본부에 대한 비정규직센터 지원금 20억은 이미 노동자들에게서 재미를 본 박원순이의 '득표발톱'정도다.

    계급이 다른 연인들의 french kiss는 종종 일방의 혀가 잘리는 경우가 있다.
    그 일방은 정세적으로 볼 때 우위에 설 수있으나 판단력이 흐려 '수세적인 세력'임을 자임하는 지도자들이다.

    Comment

    조합원 13-07-27 09:10
    이 내용이 사실이면 박사장은 완전히

    다음 사장나오면 ////  낙동강 오리알을 만들어야 돼요

    사장이 이게 뭡니까?????????  써브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