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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 노동조합이 사쿠라란 증거들-무늬만 민주노총이지 지들 완장 연장에만 목숨걸고있다-교대근무 개선 방안은 뒷전?

    • 조합원
    • 13-09-10 23:36
    • 3,129
    작금의 서지 집행부는 사쿠라들만 모여서 가짜가 진짜 행세를 하고 있어요
    집행부 연장에만 혈안이 되어서 노,노 싸움(사무실 쟁탈전)에만 골머리를 싸메고
    조합원에게는 일회성 단발 쥐약만 멕이고 지들이니까 이거라도 한다고 뻥치고
    오직 지들만  승진(6급 12년이상 승진 노조안)하여 배터지게  먹고 낡은 종북 세력 먹여 살릴 궁리만합니다
     
    아래 내용은 최적 근무 개선반에서도 논의가 되어야할 사항이라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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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대제 개선의 현항과 과제(4)-민노총 정책토론회☆  효율성/제도개선 
    2006/04/08 16:50
     http://blog.naver.com/qsk520/80023289660 전용뷰어 보기
     
    3. 총연맹의 교대제 개선사업 방안

    1) 사업목표

    - 근무형태(교대제)의 개선은 법정노동시간단축과 함께 실노동시간단축을 위한 유의미한 방안이다. 나아가 근무형태의 개선을 고용안정, 임금안정, 노동강도완화 등 신자유주의 공세에 대응하는 구체적 대안의 하나로 자리잡도록 한다. 이를 위해 교대제개선사업을 중대한 노동사안으로 확산시켜 연대투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한다.

    - 우선 총연맹에서 2005년도 실질적인 임단협 요구로 제출하여 투쟁을 준비하는 조직들을 모아 공동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 아울러 2005년도에는 현황파악과 그것을 근거로 한 정책대안을 연구하여 2006년도 민주노총 사업에서 교대제 개선에 대한 구체적 정책대안과 사업계획을 제출하도록 한다.

    * 총연맹과 각 연맹의 교대제 개선사업이 각 단위노조의 교대제개선사업 보다 한 발 늦게 시작하는 관계로 사업을 어디에서부터 시작할 것인가를 분명히 해야 한다. 한 축으로는 교대제개선사업을 이미 진행하고 있는 조직을 중심으로 교대제의 구체적 쟁점에 대한 정책대안을 만들고, 분산된 투쟁동력을 결집하여 공동대응하는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다른 한 축으로는 교대제 관련사업장으로 교대제 개선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기초조사사업부터 추진해야 한다. 따라서 사업은 공동대응과 기초조사를 동시에 추진해 나가야 한다.

    2) 교대제 개선사업팀 구성

    2005년 정책기획실 사업계획으로 교대제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사업을 확정하고 2월부터 조직논의를 시작하여 금속, 공공, 화학, 택시, 서비스 등이 참석하여 간담회, 확대간담회를 거쳐 교대제개선사업팀을 구성했다.

    - 총연맹 정책국장(김태연), 노동안전부장(김은기), 조직쟁의실(공동투쟁 관련)
    - 해당 연맹 정책담당자 : 금속(조건준 정책국장), 공공(이수경 정책부장), 화학(임영국 정책실장), 보건(담당자 선임중), 서비스(이천우 정책국장), 택시(기우석 기획부장), 그 외 연맹 담당자
    - 연구자 : 박우옥(안양노동정책교육실 실장)
      2003년 기아자동차노조 교대제연구 프로젝트 팀장
      2004년 현대자동차노조 교대제연구 프로젝트 팀장
    - 연맹 소속의 업종, 단사 담당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함.

    3) 조사사업

    (1) 교대제 실태 기초조사
    - 민주노총 소속 전체 사업장의 교대제 실태를 조사정리한다.

    (2) 교대제 개선투쟁 현황조사
    - 교대제 개선투쟁과 관련한 기존의 연구, 투쟁 성과를 종합 자료화한다.
    - 이를 토대로 교대제 개선사업의 주요쟁점 및 과제를 정리한다.

    (3) 국내외 사례 조사
    - 국내외 교대제 사례집 발간(7월)

    (4) 조사일정, 방법, 내용
    - 5월초부터 기초조사 및 개선투쟁 현황조사 시작(조사 설문지, 홈페이지 조사표 활용)
      * 전임자실태조사와 병행 실시
    - 각 연맹 담당자가 단위노조 조사 책임
    - 7월초까지 조사완료
    - 7월말 조사분석자료집 발간
    - 조사항목 : 별첨자료1 참조

    4) 정책연구사업

    (1) 자본의 교대제 전략, 이데올로기 분석 및 대응내용 마련

    최근 정부에서 교대제 변경문제에 먼저 관심을 갖고 주도적으로 작업을 한 부처는 노동부가 아니라 산업자원부이다(2003년 근로기준협회에 교대제 관련 프로젝트 발주). 이는 정부의 교대제 전략이 신자유주의 경제논리에 입각하여 준비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사용자 측에서 고용유연화의 방편으로 교대제 변경이 주도되는 경우도 있다. 자본의 해외이전 과정에서 국내기업의 생산량축소와 연동한 교대제가 자본에 의해 추진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교대제를 요구하는 노동자들에 대해 ‘배부른 노동자의 집단이기주의’라는 식의 이데올로기 공세가 예상된다. 따라서 자본과 정권의 전략과 이데올로기를 면밀히 분석하여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 정부와 자본의 ‘뉴패러다임’ 분석 : 뉴패러다임센터의 컨설팅 결과 주 40시간에 따른 교대제 변경을 진행한 사업장들에 대한 검토
    - 교대제 투쟁사업장에서의 노사간의 쟁점에 대한 검토를 통하여 자본의 이데올로기를 분석함
    - 2005년 교대제 투쟁사업장을 위하여, 민주노총이 사회여론화 작업을 공세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내용과 방안 마련(이 부분은 조사연구의 내용을 토대로 민주노총의 교대제 개선사업계획으로 추진되어야 함)

    (2) 교대제의 문제점과 개선효과에 대한 실증분석
    - 교대제 사업장 및 교대제 유형에 따른 산재사고발생 비교
    - 교대제 개선에 따른 고용창출 효과 계량화
    - 교대제 개선에 따른 실노동시간 단축효과 계량화
    * 민주노총 사업장을 토대로 총량화하여 전체노동자로 추정하는 방식

    (3) 주요 쟁점에 대한 정책대안 마련

    ① 임금 문제

    - 총액임금 저하없는 교대제 개선이냐? 초과노동임금 감소를 수반하는 교대제 개선이냐?
    이 문제와 관련하여 조합원들의 대다수 입장은 임금삭감없는 교대제 개선을 원한다.
    이에 대해 정액급여 비중을 높이면 단기간 초과근로수당이 감소하더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라는 입장이 있다.

    - 임금체계를 월급제로 할 것인가? 직무급으로 할 것인가?
      (교대제 개선에서 임금체계개편 문제를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② 야간근무의 문제
      현대자동차 : 주간연속 2교대제
      대우차 : 심야근로를 인정하는 선에서 야간노동자들의 생활리듬을 개선하기 위한 수준
      서울지하철 : 연속야간 폐지하고 야간근무후 24시간 이상 휴식시간 부여
                  월 야간근무 회수 7일이내 편성
      보건의료노조 : 월 7일 이내의 야간근무 인정

    ③ 교대제 형태를 어떻게 할 것인가?
      현대자동차 : 주간연속 2교대
      서울지하철 : 주40시간 노동 4조 3교대
      가스, 발전 : 4조3교대 -> 5조3교대
      보건 : 4일 근무 2일 휴무, 4일 근무 2일 휴무, 3일 근무 2일 방식의 4조 3교대 

    교대제 형태는 작업장 조건에 따라 다양하기 때문에 일률적인 모델을 만들기는 어렵다. 그러나 바람직한 교대제 형태를 위한 결정요소, 기준 등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④ 인력충원, 직제개편

    - 철도, 지하철, 발전, 자동차, 보건 등 이미 제출된 교대제 개선안의 주요 쟁점이 인력충원의 양과 방법이다. 인력충원의 근거, 기준, 방법에 대한 정책대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 인력충원을 비정규노동자의 정규직화와 연결시키는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 인력의 양적 충원 문제를 넘어서서 직제개편 원칙과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⑤ 제도개선안
    - 교대제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근기법개정안(교대노동자 보호조항)을 마련하여 입법쟁취투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한다.
    - <표11>의 민주노총 모범단협안의 내용을 제도개선안으로 보완
    - 택시의 운수노동자 보호법, 서비스의 영업시간제한법 등과 같이 특정 업종 노동자의 제도개선안

    (4) 민주노총의 교대제 개선사업 방침안 마련
    - 조사사업이 끝나는 7월부터 10월까지 집중적 연구와 논의를 통해 정책대안과 지침 마련
    - 2006년 사업계획에 반영

    5) 공동대응

    (1) 대외 쟁점화
    - 상반기 총연맹과 연맹의 순차적 집중토론(검토)
      5-6월경에 교대제개선 토론회를 연맹별로 배치
      내부 토론회가 아닌 노사 쟁점토론방식으로 순차적으로 집중 배치
      총괄토론회로 총연맹이 경총, 노동부 등을 참석시키는 쟁점토론으로 부각
    - 7월말 조사결과 발표 토론회
    - 10월말 정책연구 및 교대제 개선지침안 발표 토론회

    (2) 간부, 조합원 교육․선전
    - 공동교안 작성
    - 교대제 개선 교육팀 구성
    - 공동간부교육
    - 공동 소책자 제작 배포

    (3) 언론미디어 대책
    - 교대제 쟁점화와 이데올로기 공세 사전대응을 위해 방송사의 기획프로그램 섭외
    예) ‘교대제 노동자 24시’
    - 홍보 비디오 제작 : 대사업장 또는 업종의 재원 투자 필요

    (4) 2005년 임단투시기 공동행동
    - 임단협투쟁에서 집중점(사업장 또는 업종) 선정하여 이를 중심으로 역량 결집 공동대응
    - 투쟁시기 교대제 개선 결의대회(교대제 관련 사업장 결집)
    * 교대제 노동자의 직장과 가정에서의 삶을 내용으로 설득력 있게 제작

    (5) 정치적 공세
    - 2005년 국정감사에서 교대제에 따른 대표적 폐혜 사례를 선정하여 집중 부각
    - 국회조사, 노동부 특별감독 등을 끌어내도록 함

    공공연맹 교대제 개선사업의 현황과 과제

    공공연맹 전정책실장 오선근

    1. 공공연맹 소속 사업장별 경과 및 과제

    1) 서울지하철

    (1) 서울지하철노조 직제(인사, 임금, 근무)개편 투쟁 경과

    - 1974년 8월 15일 서울지하철 1호선 개통 이후 1일 24시간 2조 1교대 근무제도 시행
    - 1987년 8월 노조 설립 후 직제개편(신분, 인사승진, 임금, 근무)제도개선 요구
    - 1988년 1/4분기 노사협의회 직제개편(신분, 인사승진, 임금, 근무제도)추진합의
    - 1988년 6월 직제개편 합의사항 불이행 3시간 파업투쟁(직제개편 구체적 합의)
    - 1988년 8월 노조 위원장 및 집행부 노조 주택조합 사기연루로 총사퇴
    - 1988년 10월 2대 집행부 직제개편 이행을 위한 재합의서 체결 : 근무제도(8시간근무제, 정원조정, 주휴일, 법정휴일 등)와 신분, 인사승진, 임금 등 합의
    - 1989년 3월 직제개편 합의사항 촉구를 위한 무임승차 및 7일간 총파업 전개 : 서울시장 직제개편 관련 합의사항이행, 집행부 전원구속, 파업참가 조합원 2345명 연행
    - 1989년 상반기 근무제도 관련 노사교섭 14차례 진행 : 서울시 신분, 인사승진, 임금 등 합의사항 이행, 근무제도 노사교섭 합의안 됨
    - 1989년 8월 근무제도 변경관련 중앙노동위원회 중재재정 결정

      ※ 근무제도 대부분 합의되었으나, 일부분야 인원 미합의로 중재재정 내려짐
        ․ 역무 4조3교대, 기술, 차량 3조2교대 18일 근무, 승무 17.3 다이아 교번근무
        ․ 인원 7,104명에서 8,170명으로 1066명 15% 증원, 89년 12월 1일 시행
        ․ 근무시간은 월 238시간에서 184시간으로 54시간 단축
        ․ 법정(시간외, 야간, 휴일)수당은 62~69%에서 49%로 변경 하향조정
          (삭감된 법정수당 20%는 근무제도 변경과 동시에 기본급화 됨)

    (2) 서울지하철노조 경영합리화저지, 구조조정 투쟁 경과

    - 1994년 6월 서울, 부산 지하철과 철도의 전국기관차협의회 총파업 투쟁 : 변형근로제, 임금 가이드라인 철폐요구를 내걸고 공동투쟁 전개
    - 1995년부터 서울시, 지하철공사 경영합리화 공세, 역무 4조3교대를 3조2교대 변경요구
    - 1996년 2월 노동조합 제2직제개편(안) 마련하여 공사 측에 교섭요구로 공사 경영합리화 공세 실질적인 철회를 이뤄냄
    - 1998년 10월 IMF 구제금융 이후 공기업 구조조정으로 근무제도 개악, 인원감축 추진
    - 1999년 4월 구조조정 저지 공공연맹 총파업(지하철노조 중심 총파업투쟁)전개 : 서울지하철 근무제도, 인원감축, 정년단축, 학자금폐지, 공기업 구조조정 요구
    - 1999년 10월 배일도 위원장 당선
     

    Comment

    조합원 13-09-10 23:46
    - 1999년 12월 서울지하철 구조조정 수용하는 합의서 체결 : 인원 1621명 감축, 근무제도 4조3교대에서 3조2교대 개악, 교대근무자 월1일 휴일축소, 정년 단축 등 합의
    ◎ 서울지하철노조 제2직제개편 주요요구 사항
    △ 인사, 승진(무직급 단일호봉제)
     - 무직급 단일호봉표에 의거 1년에 1호봉씩 자동승급으로 승진효과
    - 직위제도 : 무직급 단일호봉표에 근거한 단일직위 부여
    - 평가제도 : 평가결과 전면공개 원칙, 상향식 평정 보직부여
    △ 임금(호봉급이 기본급이 되는 단일호봉 임금체계)
     - 생계비에 기초한 기본급 확보(기본급의 생활급화)
    - 임금구성을 단순화하여 기본급 비율 상향 조정
    - 연령과 근속에 근거한 생애임금 확보
    △ 조직체계, 기구(민주적이고 창의적인 현장중심의 기구개편)
    - 작업현장의 민주주의를 달성시킬 수 있는 조직개편
    - 본사 인력통제관리에서 기획, 지원부서기능으로 재편
    - 실질적인 대중교통의 책임을 담당하고 있는 현장에 책임과 권한 부여
    - 노동조합 인사, 경영참가와 자율경영체제 토대마련
    △ 근무제도(주40시간 노동 4조 3교대)
      - 주 40시간, 월 168시간으로 단축하여 적용
      - 전 분야(역무, 기술, 차량 등) 주 40시간 4조 3교대 실시
      - 승무원(기관사, 차장) 교번 근무제 적용
      - 근무제도 개선원칙
        : 생체리듬 최대한 고려, 교대근무 노동자 건강한 노동권 확보
        : 연속야간 폐지하고 야간근무후 24시간 이상 휴식시간 부여
        : 월 야간근무 회수 7일이내 편성
        : 주휴일, 법정공휴일 보장
        : 출근부터 퇴근까지 근무시간 인정
        : 각 분야 적정인원 보장
     ◎ 서울지하철노조 직제개편 투쟁이 사회적으로 미친 영향
     서울지하철에서는 직제개편 투쟁 이후 현장노동자와 사무직 노동자간의 신분, 인사, 승진, 직급, 단일호봉제 적용 등 불평등이 철폐되었고, 수도권 다른 사업장 서울대학교병원, 한양대학교병원 등 노조의 직제개편 투쟁으로 전파되었으며, 공기업인 포항제철, 국가기관인 교도소 등 많은 사업장에서 인사승진, 근무제도 등 직무제도 관련하여 개선되는 성과가 나타남.
    (3) 2004년 7월 지하철 5사(서울지하철, 서울도시철도, 부산지하철, 대구지하철, 인천지하철) 주5일제 근무제도 쟁취를 위한 총파업 투쟁전개
    - 인천, 부산지하철은 21일주기 3조 2교대 근무제도와 인원증원, 휴일 등 합의
    - 대구지하철은 총파업 88일, 부분파업 200여일 만인 금년 2월 인천, 부산과 비슷한 내용으로 합의 함.
    - 서울지하철, 도시철도는 노동위원회에서 철도와 마찬가지로 노사 공동연구용역을 시행하여 연구용역을 토대로 주5일제 2005년 6월말까지 합의하여 시행 중재재정 내림
     ․ 도시철도는 노사합의로 공동연구용역을 노동연구원에 의뢰하여 진행 중
     ․ 서울지하철은 노사합의 공동연구용역을 의뢰하기 위한 단체교섭 진행 중
    2) 전국철도노동조합
    (1) 전국철도노조 근무제도 개선투쟁 경과
    - 1988년 기관사 파업투쟁 : 살인적인 장시간 노동시간 단축 요구 투쟁
    - 1994년 6월 철도 전국기관차협의회, 서울, 부산 지하철노조 공동총파업 :
      ․ 요구사항 : 변형근로 및 임금가이드라인 철폐
    - 2000년 공투본 직선제 투쟁(노조중앙, 본부, 지부 직선제 투쟁)
    - 2001년 5월 철도노조 민주집행부 탄생
    - 2002년 2월 민영화저지 총파업(발전, 가스, 철도)노조 총파업 : 3조 2교대 근무형태변경, 휴일보장 등 합의
    - 2002년 7월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경영진단 노사공동 추천(노/서울대경제연구소, 사/생산성본부)연구용역 체결
    - 2003년 4월 민영화법 폐기, 해고자45명 복직, 단체협약 체결 등 합의
    - 2003년 6월 일방적 철도공사화 저지와 공공철도 건설, 공무원 연금법 수정 등 투쟁
    - 2003년 11월 노사공동연구용역 결과 나옴
      ․ 근무제도 개편을 위한 추가인력 총 8,938명 충원필요
     ․ 근무제도 변경 6,483명 : 40시간 근무제 실시 추가 인원 2455명
    - 2004년 12월 특별단체협약 투쟁(근무제도, 휴일, 인원, 적용시기 등 합의)
      ․ 총 2,623명 정규직 충원합의 / 2005년 초 1,793명 / 2005년 하반기 830명
      ․ 근무형태 합의
     /교대근무자 : 노동시간 월 165시간, 3조2교대(주주야야비휴)근무형태, 지정휴일 2일/
     /교번근무자 : 기준근무 월 174시간 적용/
    - 2005년 1월 1일 한국철도공사 출범
    - 2005년 4월 1일 역무, 차량, 전기, 시설 등 3조2교대 시행함 : 승무는 부분적으로 월 174시간에 근거하여 교번근무 실시하고 다이아 등 세부사항은 05년 단체협약 논의예정
    3) 한국가스공사노동조합
    - 1990년      노.사합의 하에 5조 3교대 시행 합의
    - 1990년      인원 충원불가 및 예산 부족으로 시행 불가
    - 2003년 6월  주40시간 및 주5일 근무제 도입에 따른 교대근무자 처우개선을 위한 노.사                협의회에서 현장 실사 및 외국 사례조사를 통하여 도입한다는 원칙적 합의                도출
    - 2003년 12월 1인 단독근무지 및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용역 실시
    - 2004년      용역보고 결과 1인 단독근무지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인원충원 제시
    - 2004년      용역결과를 토대로 1인근무지에 대한 안전관리강화를 위한 인원충원 합의
    - 2004년 6월  주5일제 및 주40시간 관련 노사합의 1인 단독근무지 및 교대근무지에
                    대한 교대근무 형태 변경 합의
    - 2004년 9월  신입직원 채용
    - 2004년 9월  교대근무 형태변경 실시 4조3교대 -> 5조3교대
    - 2004년 12월 감사원, 기획예산처, 산자부 감사 실시 교대근무 형태변경은 주40시간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사항 및 원상복구를 권고하고 오강현사장 해임압력
    - 2005년 3월  노사합의하에 주40시간 및 주 5일제에 부합한 교대근무 형태 합의, 사장                해임
    4)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1)  2004년 임단협 요구사항
    - 4조3교대에서 5조3교대 이행을 위한 1개조 증원에 따른 필요인력 충원 요구(교대근무자 2,836명에 대한 709명)
    (2) 2004년 임단협 합의사항
    - 인 원 충 원 : 회사는 '04년 하반기에 계획된 200명 외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주40시                  간 근무제 도입에 따라 금년 내 약 250명(6직급)을 신규채용 하여 운영함.
    - 교대근무형태 : 회사는 교대근무 운영방식의 조정이 필요함을 인정하고 2005년 상반기                  까지 조합과 성실한 협의를 통하여 사전 합의하여 시행함.
    - 기 타 사 항 : 회사는 교대근무 직원에 대해서는 현행 4조3교대 근무형태 조정 시까지                  한시적으로 월 10시간에 해당하는 초과근로수당을 지급.
    (3) 교대근무 변경을 위한 특별협의회 경과
    - 일시 : 2004. 9. 9 ˜ 2005. 4. 7까지 13차에 걸쳐서 진행
    - 경과 : 노동조합은 5조3교대 시행을 통한 교대근무자의 노동시간단축(현행 주42시간 → 주33.6시간)을 주장하고 있으나 회사측은 교대근무자의 노동시간을 통상근무자와 같은 주 40시간에 맞추기 위해 특별협의회에서 1개조 추가 편성운영(안) 제시
    ※ 추가조 운영(안) : 일반 교대근무자는 20일/4주, PMO는 12일 교대 8일 통상근무
    (PMO : Plant Master Operator의 약칭으로 모든 운전 포지션에 대한 휴가시 代勤인력)
    (4) 발전노조 교대근무 특성
    - 전력생산에 따른 24시간 운전 및 지속적 감시 필요
    - 발전설비 운전 특성상 야간근무시에도 특정 휴식(수면)시간이 없음
    - 무연탄, 유연탄등 특정연료 사용에 따른 분진발생 및 대형 펌프, 모타등 기계가동에 따른 극심한 소음 지속적 발생
    (5) 2005년 발전노조 요구사항
    - 노동조합은 위에 언급한 발전산업 교대근무의 특성과 일자리나누기, 노동자 건강권, 주 5일제 시행에 따른 통상근무자와 휴일수 차이(연간32일) 해소 등을 주장하면서 5조3교대를 요구하고 있음.
    - 하지만 회사측이 주장하는 공기업으로써 인력, 예산통제등의 현실적인 여건을 감안하여 당장 5조3교대의 전면시행이 힘들다면, 코아사업장 혹은 근무환경이 열악한 사업장부터 우선 시행 후 점진적인 5조3교대의 전면시행을 요구하고 있음.
    2. 2005년 공공연맹 교대근무 개선 사업계획
    1) 민주노총 교대제 사업장 실태조사 실시
        (민주노총 일정에 맞춰 실시)
    2) 공공연맹 교대근무 관련 연구사업
    (1) 목적
    - 공공부문사업장에서 교대제 근무형태 및 노동조건의 실태를 알려내고 개선을 통해 노동자의 노동조건을 향상하고 공공서비스 실현과 더불어 나아가 고용안정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 민주노총 교대제 개선 대응팀과의 연구내용을 공유함으로써 2006년에는 연맹내 교대제 사업장에 대한 방침을 세울수 있도록 한다.
    (2) 추진계획
    -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의 교대근무(지하근무 포함) 관련 연구용역과 결합
      (추후 서울지하철노동조합과의 협의 후 상세일정 제시가능)
    - 상반기 중 연구용역 작업 마무리 목표
    - 상반기 실태내용을 가지고 하반기 연구사업 진행
    - 2006년 궤도업종으로 확대방안 논의(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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