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이야 말로 7급 이하 2000년대 사번들이 뭉쳐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같은직장에서 같은 일을 하고 있으면서 퇴직금 누진제 적용에 따른 다른 임금체계를 적용받는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지만..


올해 기회를 놓치면 임금면에서 선배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기는 불가능이라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혜택은 받지못하면서 피해는 같이 보는 기형적인 구조의 희생양이 되어야 하나요???


 퇴직금 누진제 혜택을 받지 못하면서 성과급 페널티는 동일하게 적용받고, 입사 후 9급체계->7급체계->9급체계로 변함으로서 6급 진급까지 10년이상 소요되고,그나마 근속승진이 아닌 승진소요 연수 경과후 15%씩만 심사승진이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부산 지하철에 다니는 동년배 친구와 임금을 비교해 보니 정말 많은 차이가 나더군요.


가까운 도철 7급과 비교해도 확 차이가 나구요. 도철2006년 사번이 내년에 근속승진으로 6급이 된다고 하더군요.


타 지하철공사와 비교했을때 서울메트로 7급들은 임금면에서나 진급면에서나 최악의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되든 안되든 한번 뭉쳐서 2000년대 이후 사번의 차별을 철폐하도록 딘체행동을 했으면 합니다.


그렇게 해야 후회가 없지 않을까요?


2006년 이후 사번이 900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7급 모임은 없어졌나요?


서명운동을 하든, 위원장 면담을 하든, 한번 뭉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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