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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메트로 패밀리를 견제하고 바로 만들수 없는가 !

    • 태사공
    • 13-09-30 09:40
    • 3,256
    사람은 누구나 한번죽지만 어떤 죽음은 태산보다 무겁고 어떤 죽음은 새털보다 가볍다.
    이는 사기 본기에 나오는 말이다...

    공사에 부임한 사장은 39년 역사의 서울메트로가
    계약기간 4년동안 일만의 구성원이 서울시민에게 안전하고 신속하게 운영되도록 지휘하고 감독하며 부족한부분은 보완하고 본사와 현업조직을 균형있게 운영하여 국가와 세계화에 이바지하고 공사발전을 위한
    경영개선에 책임을 지는 막중한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졸속의 조직개편을 보면서 임단협에 매진하여 직원들 사기와 후생복지를 위해 피땀을 흘려도 부족한 시기에
    소수 아부꾼들에게 유린당하는 서울메트로를 보면서 앞날이 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메트로 본사 지원조직이 현장지원에서 감시와 통제로 바뀔때마다 비리와 부정부패가 없을때가 없었습니다.
    최근에도
    불명예스럽게 퇴진한 공사경영진과 처실장들 손으로 꼽을수 없을정도로 많았습니다.

    존경하는 장정우사장님!~~목민심서, 공직자윤리를 생각하시어 명예롭게 본인이 갖고계시는 엄청난기량을
    서울메트로 바로 이곳에 몰입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아부하는 본사 핵심패밀리들을
    정책, 사무 노조간부님들과 함께 독수리간부로 분류되는 핵심 5인 패밀리의 아부를 뒤집어서 다시한번 집행하시는 분별력과 혜량을 기대해봅니다.

    Comment

    조합원 13-09-30 09:43
    오늘 현장에 조직개편 시행 공문이 하달되었다.

    본사 처,실장 발령도 있었다.

    조직개편이 되면 현장직원들은 으례히 좋아진다는 생각보다는 또 기술조직 난도질해서 일반사무직 자리 만들고
    자신의 영달을 위해 자금줄을 수하에 두는 자리배치가 이루어 졌구나 생각한다.
    김#돈사장시절 금호동패밀리가 유행하고 독수리오형제가 득세를 하며
    공사를 비리와 부정부패의 온상으로 만들어 현장에서 열심히 땀흘려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꺽어
    버리던 시기가 잠잠해지고 몇년이 지나니
    이제는 그 패밀리들이 주요요직 보직 칼자루를 쥐고 있는 마당에 무엇이 좋아지길 바라겠는가~~

    8개월정도 근무한 계약직 사장 장정우가 무엇을 알겠는가?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도 헛스윙 조직개편으로 인해 서울메트로를 개판으로 만들어 버렸다. ....
    특히 기술분야 예를 들어보자
    기술분야에서 최고 많은 인력이 운영되는 궤도, 신호분야 본사처장에 전기직이 자리잡았다.
    참 멋지게 인사발령 하셨다.\
    궤도나 신호가 그렇게 만만한 조직이던가~~
     
    개인적으로 만나보면 머리도 좋고 판단력도 있으며, 서울시 중요보직에 근무하었던 분이
    서울메트로만 오면 까마귀가 되는 것은 왜인지 궁금하기 짝이 없을 따름이다.
    기획조정 아부꾼들의 아부속에 본인 업적을 짧은시기에 빨리 변화시켜보고 싶어서일까.....

    서지. 메지 노동조합 간부들 중에 생각이 있고 정의를 알고있다면
    이시기에 최소한 분노하고 행동으로 실행할수 있어야 한다.

    노동조합간부가 조합원의 권익과 공사의 잘못 실행된 부분을 보고도 침묵하고 있다면 조합간부가 아니며
    조합원들은 누구를 믿고 현장의 애환과 억울함을 호소 할것인가!
    그렇게 할 것 이라면 차라리 현장에서 부족인력 일손이나 도우며
    하루빨리 복귀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요...

    이럴때 현장에서 훈수를 한수 두자면

    어짜피 소나 말처럼 현장에서 일만하다가 퇴직하라는
    경영기획단의 소수에리트들에게  현장을 맏기고
    서울메트로 현장 일개미들은 모두 
    근조기를 달고 본사나 지키로 가야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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