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일(월) 3.16광장에서 군자검수지부와 군자정비지부가 2013년 임단협 개악저지를 위한 천막농성을 한지 21일차다.

현재 본사 6층에서 서울지하철노조와 서울메트로가 2013년 임단협 제6차 본교섭 진행중이다.

오늘은 박정규 위원장님 눈 잘 뜨고 있다.

오늘 교섭장엔 55~57년 선배님들과 서메지노 집행간부들까지 배석했으니 잠잘 수 있으랴

저번 교섭엔 게속 눈감고 있어서 잔다는 소리까지 나왔었다

역시 견제의 긍정성은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박정규 위원장 말 한마디 안한다.

장정우 사장은 책상만 쳐다보며 필기구만 끄적인다.

정회 후 오후에 속개키로 하고 속개시간은 간사간 정하기로 한다.

11시36분 현재 정회다.

추가 소식은 댓글이나 새글로 올리겠다.

정년, 퇴직수당 공사답변 들은 배석자 말로는 서지노가 현장에 뻥친게 맞았다.

- 한 찬 수 -


<사진 위> 천막농성 21일차 천막

<사진 밑> 교섭장 현장

이름 패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