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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공사 통합반대 기술본부 1인시위 13일차

    • 기술본부
    • 16-01-19 14:01
    • 669

    지금 서울시와 공사에서는 지하철의 잦은 사고의 원인을 마치 직원들의 근무 태도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

     

    그것은 올바른 상황 판단이 아니라는 것은 서울메트로 구성원들이면 다 아는 사실이다. 탁상행정식의 기관차 및 선로용 특수차의 사용기간 연장, 같은 값이면 용역 추진이 선이라는 용역 우선 정책, 어떤 형식으로든지 인원 및 정원 감축이 우선시 되고 있는 정부 및 서울시의 정책등 이러한 모든 사안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여기에 최근 논의되고 있는 양공사 통합논의는 더욱더 직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불안감을 조장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하철 안전 운행 확보를 위해서는 어떤 것이 최선인가를 먼저 설정하고 기타 예산 절감이나 효율성을 검토해야만 함에도 예산절감, 효율성 우선을 위해서 양공사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진정으로 서울시민을 위한다면 형식적 보여주기식의 양공사 통합추진을 할 것이 아니라 그 예산을 열차 안전운행관련 부분에 적극적인 예산 투자와 인력을 확충해야 할 것이다.

     

    연일 계속되고 있는 추운 날씨에 조규갑 철도장비 지부장님과 오기현 기계 현장간부님이 참여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