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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9] 양공사 통합 반대 1인시위 시청앞 기술본부-14

    • 기술본부
    • 16-01-19 17:36
    • 505

    지금 공사측에서는 지하철 관련 이런 저런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니 안전조사처에서는 현장 인력을 차출해서 현장 점검단을 구성하겠다고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현장의 유지보수 인력 운영에 있다. 지금 현재도 극심한 부족 인력으로 인해서 기본적인 점검 보수도 어려운 상태에서 현장 인력을 본사 안전조사처로 이동 시켜서 현장 점검을 담당토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현장 인력이 배치된 상태에서 구상 될 내용이지 현재와 같이 현장의 극심한 부족인력 상태에서는 타당성이 없는 일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사측은 본사 안전조사처의 현장점검 인력이 필요하다면 정원을 확충하여 신규 인력을 확보해서 추진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절박한 현장 인원 부족 상황에서 정원을 더 축소하여 1.2기 지하철 통합을 추진하겠다는 것이 과연 올바른 정책인지 묻고 싶다.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인 오늘 김일호 전자지부장님과 정시백 제2전기 지부장님이 참여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