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애경사
  • 소통마당
  • 자유게시판

    Home > 열린마당 > 자유게시판
     

    서지철, 사측을 검찰에 부당노동행위 고소 2/5일… 사측 “전 집행부와 공식합의 따른 것”

    • 조합원
    • 13-02-06 15:14
    • 3,465
    고소,고발 남발하고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노정추가 서지철 노조를 장악하려 시도 하네요
    이런자들과 그동안 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뭐든 지맘대로 않되면 고소하는 전의원 강x석 국회의원같은 쓰레기들하고 앞으로 지낼날들이 깝갑합니다
    -서울메트로 지하철 노조에서도 변호사를 선임 하였으며 노정추가 위원장및 차량본부장 고소건에 대처하고
    서울메트로 지하철노조 위원장 명예 훼손건은 정연경을 상대로 고소하여 대처 하기로 하였습니다.
    ----------------------------------------------------------------------------------------
    그래도 다행인건 새노조를 만들어서 평범한 조합원이 원하는 노조에 가입하여
    다함께 좋을땐 웃으며 ,힘들땐 함께 위로하고 우리의 권익을 쟁취할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현재는 소수 노조이지만 2월중으로 대표 교섭노조까지 되도록 친한 동료 모두에게
    우리의 정당함을 이야기하고 뜻이 맞는직원끼리 알콩달콩 조합원 활동을 하였으면 합니다

    낼 모레면 구정인데 서울메트로 노조 조합원님 가족 모두의 평안를 빕니다.
    ---------------------------------------------------------------------------------------
    “서울메트로, 신규노조에 타임오프 일방 배분”
    서울지하철노조, 검찰에 부당노동행위 고소 … 사측 “전 집행부와 공식합의 따른 것”
    연윤정  |  yjyon@labortoday.co.kr
     승인 2013.02.06         
     서울지하철노조(위원장직무대행 정연경)는 5일 “사측이 교섭대표노조 지위에 있는 서울지하철노조의 동의 없이 근로시간면제(타임오프) 시간을 일방적으로 신규노조인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위원장 정연수)에 배분했다”며 사측을 서울중앙지검에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고소했다.

    서울메트로 노사에 따르면 조합원 8천여명인 서울지하철노조는 기존 타임오프 2만2천시간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12월21일 1년 단위인 타임오프 기간 만료를 앞두고 노조(당시 위원장 정연수)가 사측에 "조합원수 대비 타임오프를 배분하라"는 공문을 보냈고 사측은 이에 동의했다.
    정연수 위원장은 같은달 28일 복수노조인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 창립총회를 가진 데 이어 지난달 14일 서울지하철노조를 탈퇴했다. 이어 복수노조 설립신고서를 서울고용노동청 동부지청에 제출해 같은달 21일 설립신고증을 받았다. 그러자 사측은 지난해 12월21일 노사의 타임오프 관련 공문을 근거로 타임오프 2만2천시간 중 1만2천시간을 서울지하철노조에, 8천시간을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에 각각 배분했다고 지난 1일 통보했다.

    서울지하철노조는 “교섭대표노조 지위에 있는 서울지하철노조가 동의하지 않았음에도 사측은 전 집행부와의 이면합의(공문)를 통해 일방적으로 복수노조에 타임오프 시간을 배분했다”며 “명백한 부당노동행위”라고 주장했다.
    반면에 사측은 노사 간 공식 합의에 따른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측 관계자는 “지난해 12월21일 노조의 요청에 회사가 동의한 것”이라며 “두 노조가 타임오프 배분에 합의하지 못해 회사가 잠정적으로 배분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현재 서울지하철노조 조합원은 4천666명,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 조합원은 3천43명이다. 사측이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로부터 제출받은 가입원서와 임금공제동의서에 따른 것이다.

    한편 서울지하철노조가 이달 13~15일 임원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4일 선거업무정지가처분 신청이 서울동부지법에 제출돼 주목된다. 권기석 노조 차량지부 지부장직무대행은 “탈퇴처리된 조합원 중 본인의 동의 없이 탈퇴처리됐다는 확인서를 받아 법원에 제출했다”며 “정연수 전 집행부가 탈퇴서를 현 노조에 인수인계하지 않아 조합원 탈퇴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향후 선거 과정에서 법적인 문제가 제기될 수 있기 때문에 확인 차원에서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말했다.


     
     

    Comment

    조합원 13-02-06 16:37
    구분(일자및 조합원) -8200명-    서울지하철대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
    1/18일        5100대(탈퇴 미확인300명포함)                      2600     
    1/29일        4600대(탈퇴 미확인300명포함)                      3100
    2/05일        4080대(탈퇴 미확인300명포함)                      3700명 이랍니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통합노동조합 가입원서 노동조합 08-09 25584
    자유게시판 운영 원칙 노동조합 11-02 76454
    97 여기도 매한가지구나! (1) aaqaws 02-11 3612
    96 [전언통신문13-01호] 정년연장, 퇴직금수당 보… smslu 02-07 4479
    95 (국세청오류시인)연말정산1월21일전에냈다가… (1) 조합원 02-07 3781
    94 2/4일 선거업무정지 가처분소 제기-권기석 서… 좌번 02-06 3961
    93 선로 눈 치우던 부 역장 열차에 치여 숨져 (1) 역무원 02-06 3987
    92 '의원직 상실 위기' 노회찬 "나는 무죄… 조합원 02-06 3270
    91 서지철을 1/15일~2/14일까지 탈퇴하신 조합원님… 조합원 02-06 4091
    90 장정우 서울메트로 사장 "수익창출 위해 구조… 조합원 02-06 4586
    89 서지철, 사측을 검찰에 부당노동행위 고소 2/5… (1) 조합원 02-06 3466
    88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 (1) 조합원 02-06 3904
    87 정년연장 확실히 합의된거 없다며 비난하고 … (1) 조합원 02-06 3675
    86 서지철 과반 대표 교섭노조 지위 상실 확인및… (5) 조합원 02-05 5090
    85 가입현황 (2) 조합원 02-03 4793
    84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 근로시간면제자5… (2) 조합원 02-03 3898
    83 정연경 지부장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자신… (2) 좌번 02-03 3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