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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자검수지부의 농성투쟁(2013년 임단협 포함)을 지지하면서

    • 권혁민
    • 13-09-04 15:16
    • 3,016
    2013년 임단협이 한창이다.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는 비록 교섭권이 부여되진 않았지만 기 합의된 사항을 온전히 지켜내고자
    시청 앞 1인시위, 현장간부 결의대회, 조합원총회 등 목소리를 내어 왔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지하철 군자검수지회 조승희지회장은 군자검수지부 사무실을 쇄정 봉인하고 112에 신고 경찰을 부르는
    사태가 벌어 졌다.

    이후 9월 3일 한찬수지부장에 대해 ①무단점유 ②명패도난 ③출입문 쇄정장치 무단교체로 고소까지한 상태다.

    이에 군자정비지부는 지부사무실 문제를 떠나서 온전한 정년연장 및 퇴직수당 사수와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에 대한
    탄압으로 규정하고 이후에 군자검수지부와 천막농성을 포함한 총력투쟁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

    2013년 9월 4일

    군자정비지부장  권 혁 민

    Comment

    조합원 13-09-04 15:36
    같은 노동운동을 하는 사람들끼리 어찌 저런 만행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
    법이 정한 복수노조를 깡그리 무시하는 서지의 극악무도한 행동을 용서하지 맙시다.
    조합원 13-09-05 08:56
    정말 대화할사람이 하나없는 서지 현장간부들이네요
    좌번 13-09-05 09:52
    썩어빠진 서지넘들 각성해야 합니다!
    서지조합원 13-09-05 11:14
    서지현장간부들은 조합원들이 뭐 물어보면 대답할 수 있게 공부 좀 하고 다녀라.
    교섭하는 사람 따로 조합원 빼가기만 하는 사람 따로냐?

    노동조합을 하면 최소한 전체적인 흐름은 인식하고 있어라.
    뭐만 물어보면 타 노조 때문이래....
    조합원 13-09-05 16:36
    잘하셔요.....!
    그리고 같은 노동운동하는 사람들로 서로 생각하지 않아요?
    지향과 방식이 다르잔아요...그래서 복수노조 만드신거잔아요!
    넘어오라 13-09-05 19:57
    걱정마세요. 님도 님네 게시판 회원제만든거 잘못한거라고 생각하잖아요.
    지금 뭐가 잘못 돌아가고 있다고 인식하잖아요.
    통진당 놀음 하려고 회사다니나요? 아님 일한 만큼 돈 벌려고 다니나요?

    퇴직수당도 쥐꼬리만한 임금의 일부입니다. 임금깍아가면서 조직활동에 전념하는 서지집행부는 통진당과 다를게 무엇입니까?
    님도 넘어오고 싶잖아요. 솔직해지세요.

    메지가 주도권을 잡을까봐 자신의 선택이 잘못된 것임이 입증될까봐 두려운 것이지요.

    돌아오세요. 퇴직수당 반쪽 이거 하나만으로도 넘어올 명분은 충분합니다.
    서지염라대… 13-09-05 17:49
    이놈 우리보고 니네방에 가서 놀라고 하면서 니네방이 무섭더냐?
    얼른꺼지고 다신 나타나지 말거라 지네방에서도 못노는 넘이 팔푼이 아니더냐?
    벼룩 13-09-05 20:18
    서지 지회장이 게시판에 메지 노동조합 간부들은 지부사무실 출입을 하지 말랍니다.
    그것도 대문짝 만하게 게시판에 붙였더라구요 달랑A4지 한장에...
    기꺼해야 사람 크기가 A4지 만한 사람이 지회장이라고 떠들고 다닙니다. 매일 메지 조합원 한명씩 잡아서 저 어두운 곳에 가서 꼬씰려고 노력도 많이 하구요. 통 보이지는 않아요. 조합원이 60명씩이나 거느린 지회장이니 그힘한범 대단합니다.
    지회장님 돌아다는건 좋은디 일좀 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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