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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위원장 행보를 보면서

    • 조합원
    • 13-08-08 15:48
    • 3,277
    요즘 위원장 대단히 바쁜 모습이다.
    현장을 안가본 곳이 없을 정도로 매일 현장활동을 한다.
    어제붙은 대자보를보고 부산지하철과 서울메트로 임금 비교표를 보니 이미 부산은 60세 정년을 합의하면서
    보전을 메트로보다 5호봉 이상을 받았다.
    물론 임금피크는 없고 그런데 대자볼 보면서  부아가 치민다.
    이지경이 됐는데도 지금까지 박정규는 피크제를 떠들고다니며 5567들이 그거라도 좋다고 감사하게 수긍한다고 하면서...
    세상에 후배들 등쳐서 연장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렇다고 58이후에게 피크없는 연장 보장을 하는가?
    그리고 어떤 놈들이 피크라도 감사히 동조하는가?
    이미 박정규는 판단키 어려운 딜레머에 빠져있다.
    어차피 사장과 시장 나팔수로 전락한이상 이문제 해결은 메조 위원장이 해야한다.
    팔을 걷어부치고 무대응 무소신 무대책으로 일관하는 서지의 무능과 암울한 미래에대한 책임없는 행동에
    능력과 협상력을 겸비한 현 메조위원장은 강력한 경종을 지노 위원장에게 울려야한다.
    공사 역시 사장이라고 하나 왔지만 이사람 역시 시장 눈치나보며 자리 보전이나 하려는 무소신주의 자다.
    조합원들은 이런 경영자에게 뭘 바라나?
    구관이 명관이란 말이 새삼스럽지 않다.
    위원장은 현 조합원들의 사태를 직시하여 부단하게 해결책을 강구하여 반드시 작년합의 원안대로 이행시켜야한다.
    그리고 현장 구석구석 방문하여 현상황 설명에 힘써주는 모습에 감사드린다.

    Comment

    조합원 13-08-09 00:24
    잘 해보세요! 희망이 보입니다. 서지위원장도 좀 본받아야 합니다.
    조합원 13-08-09 10:01
    도시철도통합노조는  약2년에 걸쳐 제1노조로 부상했고, 비대위노조는 변방의 노조로 자리바꿈이 되었다고 합니다.
    정년, 퇴직수당의 자기입장이 부족한 서울지하철노조도 그날이 올수 있다고 봅니다.
    박원순시장 얼굴만 쳐다보면서 장정우사장과 노사협조에 매달리면, 조합원은 단호히 심판할것입니다.
    어려운시절을 잘딛고 조합원을 위해 열심히하세요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는 머지않아 조합원의 다수노조로 자리바뀜이 있을것입니다.
    화이팅하시길!
    도철 13-08-09 10:37
    도철은 둘다 과반이 안되서 두 노조가 다 교섭을 하여 조합원들에게는 이중안전장치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