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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이스트힐리조트 다녀왔습니다. 犬 같았음...

    • 조합원
    • 13-08-10 17:20
    • 4,203
    이런 휴양소를 누가 선정하였습니까?
    공사 복지팀장입니까, 노동조합 복지부장입니까 본인들이 다녀왔으니
    휴양소안내라고 대문짝만하게 소개하였겠죠,,,,잘 모르거나 못할것 같으면 차라리 소개나
    하지말지~~

    휴양소도 지역 안배가 필요 하였는지 동부, 서부, 나누어서 하였더군요..
    그렇게 해야 되는것인지는 잘모르지만 여름 피서지가 경주유적지가 뭡니까?
    연중휴양소라면 때로 아이들 역사체험을 위해 올수도 있겠지만 하계휴양시설로서 이곳을
    선정한 것 자체가 이상하였지만 저에게 4년만에 처음 배당된 휴양소인지라
    그것도 고맙고 감지덕지한 마음으로
    5시간 가까이 설레이는 마음으로 도착한 경주 이스트힐리조트 ......
    체크인 하면서부터 3인기준이라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푹푹 무더위속에 방에 들어가니 3인에 모든것이 맞추어져 있는 것이였습니다.

    지금까지 하계휴양소나 연중휴양소 운영에서
    일가족이 4인~5인기준이지 3인은 처음들었으며
    그 이상은 그릇 수저 베개 등 모든것이 추가요금을 내지않으면 사용할수 없게 되어
    와이프, 아이들이 무거운 가방을 들고 땀을 흘리고 있는데 ...
    입장에서부터 목에 힘이 저절로 빠지는 휴양소가 되어버렸습니다.

    서울메트로 휴양소운영 정말 이렇게 쪽팔리게 운영 할것입니까?
    서울시가 개입하여 하계휴양소를 이렇게 운영할수 밖에 없다고 핑게를 대었지만
    우리도 서울시처럼 시설을 만들어준다음 그렇게 하라고 요구 하는것이
    서울시가 주장하는 형평성과 공정한 상식이 통하는 룰 아닙니까?

    차라리 서울시 공무원 연수원을 서울시 공기업도 공동으로 이용하자고 하시기 바랍니다.
    서울메트로가 시민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교통기관 입니까? 그런 중요한 일을 수행하는 일원으로서 대중교통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시민의 발이 대우를 못 받는다는것이 말이 되는것입니까?

    노동조합이 서울시와 공사 경영진에 할 말을 못하고 권리위에 잠자고 있으면 계속 이렇게 하인노릇만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계휴양소를 이용하는것이 모텔처럼 단둘이 연애하러 가는것이 아님을 공사 장정우사장도 알것이고 노동조합 박정규위원장, 이 정책실장, 최 사무국장 너무나 잘 아시면서 이렇게 방치 상태와 마찬가지로 운영 할것입니까?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하계휴양소 전년도처럼 우리가 통으로 펜션을 얻어 우리직원들이 서울의 오염된 지하 환경에서 조금이나마 휴식을 갖고 좋은공기 마시며 가족에게는 아버지 직장의 하계휴양소의 프라이드를 함께 느낄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기를 간곡히 간곡히 바랍니다. 

    Comment

    조합원 13-08-10 21:34
    처음은 공실이 있는것 처럼 하더니 이제는 대기 휴양시설에 대한 언급도 없습니다.
    공사가 하계휴양소 대금을 지불하면서 콘도에 공실이 발생되을때 콘도측에서 공실이 없다고 하며 외부인에게 임대하여도 알수있는 방법이 없기에 콘도만 배불리는 현상이 발생되지 않을까요?

    매년 서해안이나 동해안 펜션을 하계휴양소로 이용할때 성수기를 제외하고 이맘때 쯤이면
    누구나 하계휴양소를 이용한 경험이 있었는데 이것마저 조합원들이 이용할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멍청한건지....
    아니면 사측에 끌려다니는 건지........
    비대유 13-08-10 21:49
    서울시에서 예산삭감하는데 자진납세 하는 겁니다.

    알아서 기는 겁니다. "서지나칭칭나네" , "절대어용비대"
    복지가 13-08-11 14:58
    본조 조합간부들은 너두나두 휴양권을 갖고 휴양소를 이용했다.
    임단협이 진행 중인데도 말이다

    이것도 지울까?...........................
    본조 조합간부들은 너두나두 휴양권을 갖고 휴양소를 이용했다.
    이용했으니 좋고나쁨은 알겠지....
    정말 이번 휴양소시설과 위치 최악이 아닐가?

    또 한가지 더
       
    하계휴양소 반납권이 다 어디로 갔는지 아시는분 이야기해 보세요?
    서지로 갔을까요? 본사 고위층에게로 갔을까요?
    확인하면 금방나옵니다.
    나쁜놈들 그게 교섭노조의 상생협력이더냐?
    티내도 넘 낸다 진짜?
    지금 노동조합 간부들이 휴가 갈 상황이더냐?
    13-08-14 13:58
    본성을 드러내는 서지 비대위들.
    해고됐을때 조합비로 봉급 다 대줬더니 이제 메지는 따로 놀란다.
    이 씨이팔럼들아 내 노조비 내놔라!
    양아치 쓰레기보다 더못한 서지 하루발리 탈퇴하자!
    좌번 13-08-14 14:50
    서울시 지침을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는 서지집행부가 어용집행부입니다.
    조합원의 후생복리를 노사합의 없이 서울시 지침이라는 이유로 네~하고 주니 말입니다.
    그럴꺼면 공무원 연수원을 함께 쓰자고 제의나해서 건져 오던가!
    조합원의 피같은 후생복지를 15대 김영x집행부처럼 하나하나 그냥 내다 버리네요.
    위원장을 복직자로 선택한 서지가 문제죠.복직자들이 조합일을 하고 있으니...
    20년전의 감으로 조합활동이 되겟습니까?복직시켜준 서울시장에게 임기동안 늘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 할 터인데...조합원들의 앞날이 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