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사측은 이미 합의 발효된 전직원 정년연장을 공무원 정년에도 없는 55,56,57만 차별한 임금피크제로 무력 변형시키려는데 이는 당연히 합의서 위반이고 위법 논란의 소지가 많다.
55,56,57은 온전한 정년연장이 임금피크제로 억지 변형되면 노후 생존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결국은 오랜 소송의 싸움도 마다 하지 않을 것이다.

사측보다 한술 더 떠 승진 몇자리 빼았기 위해 대다수 평범한 자기 동료를 내쫒기에 피도 눈물도 없이 혈안이 된
58이후 일부 세대들...
2016년 58년생부터 60세로 연장된다는 정부연장법만 믿고 55,6,7과 뭐가 그렇게 원수 졌는지, 얼마나 부와 명예를 거머쥘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조그만 이익을 위해 정년연장 임금피크제로 몰아넣는데 더 날뛰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부메랑이 된다는것을 간과 하고 있다.

정부정년연장법의 시행에는 정년연장으로 늘어나는 인건비부담의 기업의 숨통을 터 주고
청년실업해소를 위해 임금을 나누는 임금피크제가 전제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올해 합의서를 관철 하지 못하면 2016년 서울메트로만 당당하게 홀로 온전한 정년연장은 기대도 하지말기를 바란다.

올상반기 합의서에 의하여  정년연장이 시작된 우리는 유리한 고지에 있는데도 불구 하고 사악한 이기심에 사로잡혀 이를 부인하고 무력으로 임금피크제 있는 정년연장(5,6,7)을 받아들이더라도 나와는 관계없다고 굳게 믿겠지만
이는 2016년 58년생이후에게도 틀림없이 임금피크제 정년연장의 꼬투리가 될 것을 왜 모른척 하나. 


이미정년발효된 적법한 합의서를 무시하고 새로운 합의를 하는것은 위법이겠지만
새로운 합의를  가상하여 시나리오를 이야기 하자면

1. 55년-57년 임금피크제  59세 10%.60세15% 정년연장 합의 함.
 (당신들이 동료에게 뒤집어씌운 임금피크가 장차 올가미가 될것이다.)
2. 1번정년합의시 2016년 58년생부터는 새로운 정년연장법에 따라 논의 조차 못할 수도 있고 하더라도 논란의 여지가
  많은 합의를  할수 밖에 없을 것이고 어느경우든 2016년까지 막연히 불안정한상태로 지내야 할것이다.
  (노조는 조합원의 여론에 많이 좌우될 수 있다)

3. 2016년 도래하여 전국민적인 정서가 임금 나눠먹기와 청년실업해소에 국민적인 정서가 자의반 타의반 형성될 것이고
  서울메트로는 이미 임금피크제 정년을 시행한 전력도 있고
 그리하여 누워서 식은죽 먹기인줄 자만에 빠진 공기업인 메트로만의 온전한 정년연장은 장담하건데 국민정서상
  100% 불가 할 것이다.
  정권을 이길수 없다는 이야기다.

- 오히려 2013년 시행하게될 임금피크제보다도 더 못한것을 울며겨자 먹기로 받아 들여야 할지도 모른다.
  2014년 56년생들,2015년 57년생들이 비록 소수이지만 재직시 정년연장 논의가 시작 되거나 퇴직이후라도 
 발벗고 받은데로  곱배기로 임금피크제 선동하고 죽어라고 여론 조성 할 것이다.
결국  2016년에 현재의 10-15% 임금피크제보다 더많은 임금을 양보하도록 강요될 것이라고 예측이 된다.

결론은
 5,6,7을 미워하지 말고 합심하여 차별하지 않는 전직원 대상 온전한 정년을 합의서대로 유지하는것을 쟁취하면 
2016년 정년연장법 시행과 무관하게  2013년에 공무원과 같은 온전한 정년이 완성될 것이고
2016년 일어날 불길한 징조를 미연에 없앨수 있을것이다.

이름 패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