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애경사
  • 소통마당
  • 자유게시판

    Home > 열린마당 > 자유게시판
     

    서지의 행태를 비판하고 바로 잡아야 한다!!

    • 좌번
    • 13-08-29 08:47
    • 3,168
    지금 현장에서는 서지 간부녀석들이 조정서관련하여 승리했다고 떠들고 다닌다.

    이게 승리한 조정서인가?

    10년간 승진계획을 잡고 순차적으로 승진을 실시하고 있는데,조정서에는 승진적체해소를 들먹이며 우리의 퇴직수당을 반납하라고 강요하고 있다.

    정년연장 또한 작년에 합의한것 이상으로 나온것도 없으며,오히려 더 후퇴한 안이라 볼수 있다.

    서지게시판에는 55년생부터 연장되었다고 집행부의 승리라고 떠들지만  빛좋은 개살구다!

    전제조건이 깔려 있다! 비용절감이라는 명목아래 노사가 다시 9월말까지 합의하라는 내용이다.

    어떻게 비용절감을 할것인가? 정년연장을 비용절감과 연동하여 노사합의하라 했는데,그 의미가 무엇인가?

    서울시나 공사가 비용절감을 통한 정년연장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말이다.

    임금피크제나 차등정년제를 의미하는 것이다. 결국 정년에대해서는 작년합의서 대로 55년생부터 연장되었음을 공익위원들이 인정하였으나 비용절감을 위해 연장자들도 조금씩 손해를 보라는 조정서다.

    이따위 조정서가 조정서인가?

    퇴직수당 또한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2000년 이후사번에 대한 대책은 아무것도 없다!

    몇년 안남은 고참들은 퇴직수당보다 정년에 더 큰 관심을 보일지는 모르지만 10년이상 남은 중고참들은 개인마다 수천만원씩을 손해 봐야 한다.

    노동조합이 무슨 권리로 조합원의 임금 삭감에 동의를 해주려고 하는가!!

    서지의 박정규는 똑바로 현실을 인지하고 서울시장의 그늘에서 이제는 벗어나야 한다!

    정년은 작년 합의서대로 공무원과 같이 그대로 시행하라! 공무원이 차등정년제인가?임금 피크제인가?

    박정규는 침묵으로 서울시장을 대변하고 동조하면 절대 안될것이다! 그리고 교섭능력이 없으면 퇴직수당은 논의하지 말라!!

    성과급 패널티가 무서워 수천만원씩 개인의퇴직수당을 포기해야 하는가?

    올바른 노동조합이라면  퇴직수당은 논의하지 말고 사수하고,성과급 패널티 관련하여 서울시와공사 안행부를 상대로 지침철회 투쟁을 해야 하는것이 맞는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임금을 사수하며 성과급제를 페지하는 투쟁을 전개해야 함이 맞다.
    이 투쟁은 서지,메지 할것 없이 연대 투쟁을 해야 한다.

    하지만 작금의 박정규는 그럴 의지가 전혀 없어 보인다. 전 조합원의 임금을 팔면서 까지 서울시장을 도와주려 한다.

    서울시장의 재선을 위해서 민주노총이 움직이듯이 박정규도 복직의 은혜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호흡을 맞추고 있다.

    시장의 재선에 왜 우리 조합원들이 손해를 봐야 하는것인가!! 그리고 박정규는 왜 그렇게 침묵으로 일관하는가!!

    작년 승진조차 올해 실시하고  올해 승진은 내년 4월로 까지 미루며 기존의 합의조차도 스스로 무너뜨리는 노동조합이 노동조합인가? 그러면서 서지간부들은 이핑계 저핑계로 조합원들을 거짓 선전 선동하여 설득시킨다.

    조합원들은 조합상황을 잘 모르다보니  그런가 보다하고 속아 넘어간다!

    국가 환란시절 우리가 학자금을 빼앗기고 정년을축소하고 지금에 와서 후회하고 그당시 집행부를 욕하듯이, 박정규또한 치욕의 노동조합 역사를 새로이 쓰면 안될것이다!!

    Comment

    좌번 13-08-29 11:47
    우리집행부는 뭐합니까 당장 본사에 천막치고 농성 들어가고 우리라도 총파업을 결의하고 절차를 밟아 나가야지요.
    말로만 하지말고 총파업 으로 모두가 죽는다는 자세로 적극적으로 투쟁으로 나갑시다.
    역무조하번 13-08-29 11:52
    진급으로 눈속임 하려는 의도입니다
    조합원 13-08-29 17:57
    진급 : 정연수집행부 때 합의한 정원연동제 입니다. vs 서지에서 추진한 자동근속승진은 어찌되었나요?
    정년 : 작년 합의서는 공무원과 같이 시행한다 . vs 서지집행부는 임금피크 및 차등정년제를 논한다.
    퇴직수당 : 정연수집행부 때는 예상에 없었던 사안이라 천천히 시간을 두고 서울모델협의회 공익위원회에서 논하기로 함. vs 서지는 돈주고 용역주고 반쪽이 남.
    2000년 이후 사번 : 정연수 집행부 때는 전원 7급승급 및 7급에서 6급승진 소요기간을 6년에서 4년으로 줄이는 합의함. vs
    서지집행부는 작년합의서 부정하고 사규개정 안하다가 이 부분만 작년합의서 대로 사규 개정함.
    퇴직수당 나누기 : 정연수 집행부는 가호봉까지 산정해 놓고 2000년 이후 사번에게 나누어 줄 계획을 세움(전직원다 혜택) vs 서지에서는 2000년 이후 사번에게 나누어 줄 생각은 없고 기본급에 넣으면 한 10호봉 넘으면 자동 받게 됨.
    그걸 가지고 나누어 주는 냥 자랑질. 2013년 사번 후배들과 7급 여직원은 향후 10년에서 3년간 해택 못받음

    이것이 서지다.
    앵두입술 13-08-29 16:34
    우리은 할수있다 위원장님과 집행간부 똘똘뭉쳐  파업으로 서울시와  회사에 보여줍시다
    대의원 13-08-29 18:28
    파업은 교섭노조만 할 수 있습니다. 교섭노조에서 하면 동맹은 할 수 있어도
    우리가 먼저 주도할 순 없습니다. 파업도 교섭의 연장선상입니다.

    우리는 일인시위 및 집회, 성명서, 법적절차, 시장 낙선운동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좌번 13-08-29 17:52
    우리집행부는 뭐하냐구요?
    서울시 투쟁하고 있잖아요.서지는 놀고 있고...
    죽는자세로 투쟁은 서지가 해야죠!
    지회장 13-08-30 01:01
    우리 동네는 조정서관련하여 작년에 합의를 그따위로 해서 이렇게 됐다고 지회장이 떠들고 다니던데요..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했죠.
    이번 조정서는 작년 그따위조정서보다 더 후퇴햇는데 어떻게 된거냐고요~
    지회장 왈: 이번 조정서가 더 낫죠!!
    옆에 있던 서지중고참 왈: 지회장! 그건 아니지! 퇴직수당 손해액이 얼만지 지회장도 알잖아? 그 조정서가 잘나온건 아니지!
    지회장 왈: 승진시켜 주잖아요?
    중고참 왈: 너나 승진해! 난 승진 2년전에 했어!
    지들끼리 싸우는데 아주 배꼽잡았습니다. 지회장이나 조합원이나~
    승진으로 퇴직수당 수천만원을 꿀꺽하려는 서울시의 발상에 서지가 동조하는 이유 다들 아시죠?
    조합원 13-08-30 09:05
    승진에 해고복직자  및 순위에도 없는 서지집행간부 몇명이나 들어갈까?
    그 인원 채우려면 믿고 따라간 조합원들 다 빼고 집어넣어야지?

    넣어. 넣~~~어. 너~~~~~~~어. 넣어넣어. 나 박대표야!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통합노동조합 가입원서 노동조합 08-09 26290
    자유게시판 운영 원칙 노동조합 11-02 77071
    909 퇴직수당은 기득권이며 누가 달란다고 함부… (3) 그리기 08-31 3244
    908 집행부 14일차 서울시청 출근 선전전(차량본… smslu 08-30 2859
    907 서지와 메지의 관상은 ? (4) 조합원 08-30 3058
    906 정년연장,퇴직수당 보전이 서울모델 8.28일 조… (6) 그리기 08-30 3357
    905 조합입장을 낼때는 문구 하나하나에 심사숙… (2) 망원경 08-29 3090
    904 퇴직금 누진제 폐지로 손해보지 않으려면 과… (5) 그리기 08-29 4056
    903 말단 직원의 인사권 전횡, 공사는 뭐하는 조… (7) 지혁투 08-29 3106
    902 집행부 13일차 서울시청 출근 선전전(기술본… (2) smslu 08-29 2727
    901 서지의 행태를 비판하고 바로 잡아야 한다!! (8) 좌번 08-29 3169
    900 "국회의원이면 안 숨어도 되는데 왜 변장까지… (7) 조합원 08-28 2870
    899 서울모델 공익위원회 최종안 (8) smslu 08-28 4422
    898 우려 하였던 일들이 현실로...(정년연장 및 퇴… (12) 대 책 위 08-28 4163
    897 [긴급알림문 13-27호] 정년연장, 퇴직수당 관련… (3) smslu 08-28 4097
    896 조 정 서(개판 조정서) (2) 조합원 08-28 3657
    895 집행부 12일차 서울시청 출근 선전전(승무본… (1) smslu 08-28 2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