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  수십 년간 지속된 말단 직원의 공사 인사권 유린
공사는 눈뜬장님인가 아니면 애써 모른 체하는 것인가

분명한 사실은 여직원 인사에 누군가 개입했었고 아직도 계속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작금의 현실을 보노라면 공사의 인사권은 철저하게 유린당하고 있다
과거 공사 경영진과 어떤 거래를 했기에 이렇게 철저하게 현장을 유린하는지…….
과연 경영권과 인사권을 제대로 행사하는지 의구심이 든다.

일부 지회에서는 아직도 조합간부가 인사권을 전횡하고 있다고 소문이 파다하다.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간에 이미 그것은 기정사실처럼 굳어져 있다.
과연 이것이 옳은 일인가 묻고 싶다.

말단 직원이 조합의 직책을 믿고 직원 인사에 개입하고,
대부분의 직원이  눈치를 보고 말도 한마디 제대로 못한다는 현실이 너무도 개탄스럽다.
혹여나 자기한테 보복이 돌아 올까봐 진실을 말하지 않고 속병을 앓고 있는 현실이다.
벌써 십수년 동안 반복되어 오다보니

길들여진 가축처럼 조합원은 조합간부 눈치만 보고 말도 한마디 못하고 있다.
감사실은 뭐하는 조직인지, 이런 상황에서 밥만 축내는 조직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비록 이러한 일들이 소문이라 할지라도  이렇게 장시간 동안 꺼지지 않는 불씨처럼 계속해서 피어난다면 한번쯤은 조사해서 시시비비를 가릴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내부고발에 의한 감사든, 인지 감사든 그 방식을 떠나서 흉흉한 소문이 조직의 단합을 해하고
깨끗한 공직사회의 걸림돌이 된다면
PC앞에 앉아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답을 찾아 클릭을 할 것이 아니라 이러한 추잡한 소문의 진상부터 까발려서 진실을 세상에 알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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