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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위주의적이고, 아주 잘못된 서울지하철노조

    • 박원숭
    • 13-10-26 13:37
    • 2,351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은 민주노총에 뿌리박고 기생하는 노동조합이다.
    민주라는 도가니에 갖혀
    과거의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집단,
    스스로 민주라는 허울에 갇혀 나오지 못하는 집단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과거 시민단체 활동과,
    민주화가 필요할 당시 인권변호사로 명성을 얻었다.

    그 뒤엔 수 많은 과거를 가진 자칭 민주투사들이 진을 치고 있다.
    그는 다음해에 서울시장에 재선을 노려야 한다.

    조합을 생각한다.
    노동조합은 정년퇴직때까지 조합원의 이해관계에 따라 조직되고 소속된다.
    서지노조를 보면
    주인과 관리자가 뒤 바뀌었다.
    시장 재선을 위해,
    그들만의 승리를위해 조합원을 이용대상으로 보고 있다.
    조합원은 철저히 관리의 대상이고
    이용의 대상이다.


    그럼에도 주인이 관리자들의 횡포에 찍소리도 못하고
    찍도리라도 할라치면 중간 마름들이 나서서 몰매를 가하는 집단이다.

    집단적 마녀사냥으로 혹여라도 다른 생각을 가지면
    반민주, 어용으로 낙인찍어 인민재판을 하고
    자신들의 관리방식에 비반을 가하면 이지매를 가하는 집단이 서지다.

    조합원의 눈과 귀를 막기 위해 게시판을 막아 버리는 것은
    정권의 언론 통제방식과 비숫하다.

    나쁜것은 쉽게 배워 써 먹는 비민주적인 어용집단
    신 귀족 반민주 원숭이 패거리들이다.

    노조 게시판 원상회복하고
    조합원의 알권리, 참정권을 보장하라||


    Comment

    조합원 13-10-26 13:38
    맞습니다. 맞고요. 그런데 그런 노조에 조합비 내주고 붙어 있는 눈치보는 조합원이 문제잖아요.
    그놈의 정 때문에...
    보복 13-10-27 00:39
    정은 아니고 두려운거죠.
    서지간부들은 뒤끝이 작렬이지만
    메지간부들은 신사라서 쿨하거든요.
    물론 메지간부도 조합원 빠지면 속상하고 괴롭지만 속으로만
    삭혀요. 하지만 서지간부들은 반역자로 낙인찍어서 보복을
    계획하죠. 그게 서지과반수의 비결입니다.

    두번째비결은 그냥 우연히 박원숭이 시장인 이 시기가 맞아 떨어진거죠
    조하번 13-10-27 18:34
    서지는 조직을 위해 조합원을 이용하는 집단입니다.
    조합원 이탈을 막기 위해 현장조합원을 음성적으로 억압하고 겁주는 스타일이죠~
    정답 13-10-27 19:41
    서지현장간부들 보면 대부분이 근무도 불성실,인간성도 개판,들이대는게 주특기~
    일단 저지르고 보고 대책은 전무함.결국 책임질넘 없고 모두 고스란히 조합원의 피해로 돌아옴.
    지금까지의 조합역사가 정답을 말해주고 있음에도 서지조합원이 메지로 못오는 이유는 단 하나!
    현장에서 왕따당하기 싫어서!
    이제 한두살 먹은 애들도 아닌데 스스로가 판단하고 조합을 선택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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