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방식은 세금 16.5를 제외한 금액 전부를 먼저 교육청에 반납하고 그뒤에 받아서 균등분배 참여자수로 균등하게 똑같이 나눠 갖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균등분배 시간이 무척 걸려서 싫어 하고 고참이나 신참이나 분별도 없고 공산주의 방식이라서 싫어 한다고들 하던데.......ㅉㅉ

성과급 cms 균등분배 한다고 해놓고 5-6개월 걸리는데도 있었답니다

또 하나의 방안은 도시철도 노조가 2010년부터 쓰던 방법일 것입니다

[알림] 2010년도 성과급 균등분배 투쟁

 ◇ 성과급 균등분배 투쟁의 의미와 원칙
- 도시철도노동조합은 제10-6차 쟁의대책위원회(2010.10.13)에서 2010년 성과급 균등분배 투쟁을 결의하였습니다.
- 도시철도노동조합은 2003년 연봉제, 성과급제로 대표되는 성과주의적 인사관리방식을 막아야 한다는 현실적인 상황인식하에서 근본적인 대안으로서의 ‘성과급의 기본급화’를 임단투시에 요구하였지만, 공사의 수용거부로 차선책인 ‘균등분배-동일직급 동일호봉 균등지급’를 선택, 지금껏 년중 투쟁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기간의 과정 중 균등분배률의 차등적용, 직능별 분배률 적용, 준비기간의 부족으로 인한 소수의 참여 등 우여곡절을 겪어왔던 것 역시 우리 노동조합의 역사이지만,
- 도시철도노동조합은 차별성과급이 갖는‘임금차별심화를 통한 노동통제강화, 조합원 상호간 경쟁심화, 노동조합무력화’등과 같은 성격들에 대한 분명한 반대의 입장을 견지함과 동시에, 그 실천적 내용으로 ‘노동자 임금차별반대라는 원칙에 충실하여 2010년 ‘균등분배투쟁’을 전조합원의 참여로  2010년 성과급 균등분배투쟁을 힘차게 진행할 것입니다.

◇ 향후 성과급 관련 노동조합 활동 방향
 

- 성과급은 그동안 기본임금이었던 것이 정부의 정책 등에 의하여 성과급으로 명칭을 바꾼것 뿐만아니라 사회적 인식이 왜곡 되어지는 현실을 볼때 노조는 성과급의 안정적인 임금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첫째, 행안부와의 공공부문 노동조합들과 함께 논의들을 활성화하여 지침의 내용을 바꾸는 활동을 진행할 것입니다.

둘째, 경영평가의 내용을 변경하기 위햐여 올초 공공연맹과 함께 공공성을 중심으로 한 '대안평가지표'를 완성하였고 몇차례 공청회등을 진행하여 향후 수익성 위주의 '경영평가' 내용을 바꿔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셋째, 정당들과 협의를 통하여 성과급 체계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안정적인 임금체계가 될 수 있도록 입법운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2010년 인센티브성과급 균등분배투쟁의 기본방안
 
1.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중앙에서 일괄적으로 진행한다.
 2. 성과급 지급일에 맞춰 단체출금을 진행한다.
 3. 반납액, 공제율(세금+4대보험료) 및 균등분배율 등 세부방안은 쟁지부서 결정한다.
 4. 실무진행은 개인정보 유출방지와 현장 지부업무 간소화를 원칙으로 진행한다.

◇ 2010년 인센티브성과급 균등분배투쟁의 흐름
 
- 9/15 쟁의지도부회의에서 균등분배안 결의
- 10/13 쟁의대책위원회에서 결의
- 균등분배 동의서 배부 및 수거(교육 및 소책자 배포)
- 동의서 작성인원 전산화
- 인센티브성과급 개별지급 및 CMS를 통한 단체출금
- 성과급 개별 확인
- 균등분배율 결정 및 입금액 전산화
- CMS를 통한 단체입금 (균등분배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