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정비지부의 아름다운 퇴임식]

2013. 10. 31. 군자정비지부에서 아름다운 퇴임식이 있었습니다.
왕홍식 차장님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84년 서울지하철 공채 3기로 입사해서 30여년 가까이 근무하고
많은 조합원들과 함께 퇴임식을 가졌습니다.

복수노조가 출범하고 서로가 헐뜯고 많은 상처와 아픔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아름다운 퇴임식이기 띠문입니다.
선배님의 마지막 당부 말씀이 저나 조합원들의 마음속에 남습니다. “서로 헐뜯고 싸우지 마라 사이좋게 지내라” 는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이날 퇴임식에는 김림 소장님, 안진홍 정비팀장님, 윤상진 사무국장님(전흥표지회장님은 임시대대 참석관계로
사무국장님 포함 많은 서지조합원들도 참석하셨습니다.) 등 많은 조합원들이 참석해서 진심으로 선배님의 퇴임식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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