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애경사
  • 소통마당
  • 자유게시판

    Home > 열린마당 > 자유게시판
     

    서울 선진교통시스템,콜롬비아 보고타시수출

    보도자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취재·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제목  서울 선진 교통시스템, 콜롬비아 보고타시 수출

    작성자    신은철

    등록일    2011/09/02

    담당기관    경제진흥본부

    담당부서    국제협력과

    전화번호    6321-4484

    첨부

    □  서울시가 남미 3대 도시인 콜롬비아 보고타시에 도시인프라와 지하철‧버스시스템 전수에 나섰다.

    □  서울시는 9월 2일(금) 오전 8시<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 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한국-콜롬비아 도시인프라 및 재생에너지 세미나」에 국내 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보고타시의 도시재개발을 본격적으로 돕는다고 밝혔다.

    <서울시, 보고타에서 열리는 한국-콜롬비아 도시인프라 및 재생에너지세미나 참가>

    □  주콜롬비아 대한민국대사관과 보고타시청, 보고타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 서울시는 '지하철 건설'과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선진기술을 콜롬비아 중앙정부와 보고타시 관계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 특히 이번 세미나는 도시 인프라 및 재생에너지 관련 한국기업과서울시를 비롯한 외교통상부, 국토해양부, 한국도로공사 등 여러 유관기관이 함께 참석해 향후 한국기업의 콜롬비아 및 보고타시 도시재개발 사업 진출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하철 인프라 및 친환경 공법, 지능형 교통시스템  및 교통카드 정책 소개>

    □  서울시는 전체 4개의 세션 중 두 번째 세션인 <지하철 및 지능형 교통시스템>분야를 맡아 진행한다.

    □  먼저 1974년부터 단계적으로 건설하고 있는 서울시의 지하철 인프라와 도심지 개착공법, 민간 투자방식 도입 등에 대해 발표한다.

     ○ 특히 전동차 무인 운전시스템과 쉴드공법 등 첨단 기술 적용, 저소음‧저진동 착공법을 비롯한 저탄소 녹색에너지 설계 등에 관한 선진 기술을 알릴 계획이다.


    □  이어 서울의 지능형교통시스템(ITS: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는데, 서울시는 다양한 교통시스템을 통합하고 수집된 교통정보를 융합‧재생산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ITS에 관한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전수 할 예정이다.

     ○ 또 서울교통정보센터(TOPIS)와 교통카드시스템, 버스관리현황 관련 정책도 상세히 소개한다.

    ○ 이미 서울시의 교통카드시스템은 뉴질랜드 웰링톤시와 오클랜드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시에도 수출돼 운영 중이다.

    □  한편 세미나 1세션 <재생에너지와 스마트 그리드>에서는 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한국전력의 전문가가 재생에너지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3세션 <하수처리>와 4세션 <쓰레기수거와 매립>에서는 하수처리 인프라 구축 경험과 쓰레기수거 및 매립 현황 및 계획에 관해 한국기업이 보고타시에 노하우를 전한다.

    <서울의 우수행정 시스템 수출을 통한 세일즈 외교 실시, 경쟁력 제고>

    □  서울시와 보고타는 지난 1982년 자매도시 협력을 체결했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양 도시간 도시인프라 등 도시재개발 분야에 있어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증진하고 이를 발판으로 향후 중남미 주요 도시와의 교류협력 확대를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편 서울시는 콜롬비아 중앙정부와 보고타시 교통시스템 등 도시인프라 구축 관련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여긴 주콜롬비아 한국대사관과 외교통상부 중ㆍ남미국의 요청에 따라 우리나라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다. 

    □  신면호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세계 여러나라에 서울의 우수한 행정과 시스템을 수출하는 이른바 세일즈 외교를 통해 글로벌도시의 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미투데이트위터   

    [트랙백주소] http://spp.seoul.go.kr/trackback/tb/b/B0158/10156[복사]

    Comment

    꾸리찌바 13-10-31 23:38
    서울시 대중교통정책 변화가 버스이용율에 미치는 영향

    내용요약 :
    Ⅰ. 요약
    우리나라는 한정된 국토에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그에 따라 교통량이 증가되어 교통 혼잡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사회 문제가 야기된다. 매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1만명을 넘고 있으며 교통 혼잡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연간 16조원, 물류비용은 64조원에 달하고 있어 교통대책이 국민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서울의 경우에는 소득 수준의 향상에 따라 차량수가 급증하였다. 자세히 살펴보면 1990년 119만대에서 2002년 269만대로 2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이런 추세로 2006년 320만대, 2011년엔 443만대로 늘어나 1가구 1대 차량보유가 예상된다. 이런 문제로 국가는 국민들에게 대중교통의 이용을 요구해왔지만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는 2004년부터 전폭적인 교통정책의 변화를 가져왔다. 본 프로젝트에서는 변화된 교통정책을 실시하는 서울시를 대상으로 정책변화의 효과성 측면에서 버스이용률의 추이를 살펴 대중교통 정책의 실효성의 유무와 효과를 살펴보기로 했다.
    2004년부터 변화된 교통정책은 빠른 대중교통 체계구축, 편리한 대중교통 운영 시스템 도입, 주차난 해소를 기본골자로 하고 있다. 이 정책의 효과는 에너지 절약과 환경오염 완화 등도 있지만 주된 효과는 대중교통의 이용률을 증대시켜 교통 혼잡을 막는데 있다.
    이에 따라 본 프로젝트에서는 2004년 시행된 서울시 교통정책이 버스 이용률을 증대시켰는가에 대해서 확인하는 것에 기본 골자를 두고 있다.
    프랑스의 Besancon시, 브라질의 꾸리찌바, 일본 지바현은 현재 버스지향적인 도시개발의 전형적인 예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나라들은 버스이용률 증가를 위해 다각적이고 포괄적인 조치를 시도하였다. 도로 교통망 변화와 운영체제 변화뿐만 아니라 버스이용을 늘리기 위한 의식적인 지원도 병행돼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렇게 대략적으로 교통정책에 대해 이해한 후, 대중 교통정책 변화로 버스이용률이 증가할 것이라는 가설을 수립할 수 있었다. 그와 함께 독립변수(indendent variable)를 대중 교통정책 시행으로, 종속변수(dependent variable)를 버스이용률로 설정하고, 단순간섭 시계열 분석설계(Simple Interrupted Time Series design : SITS 설계) 방법을 이용하여 교통정책 변화 전후로 버스 이용률의 추이를 비교하여 그 실효성을 파악하고자 노력했다. 당해 프로젝트와 관련된 자료는 통계청에서 객관적으로 알아 볼 수 있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통합노동조합 가입원서 노동조합 08-09 24910
    자유게시판 운영 원칙 노동조합 11-02 75642
    1387 집행부 54일차 출근 선전전 (차량본부) smslu 11-01 2335
    1386 자녀교육에 도움이 될듯... 지하철인 11-01 2153
    1385 [동영상] 근로조건 사수와 구조조정 분쇄 공… smslu 11-01 2327
    1384 30억 임금 떼먹었다고 사장 고소하던 기백으… (1) 조합원 11-01 2194
    1383 서울 ‘교통카드’ 권한 통째로 대기업에 넘… (1) 그리기(펌) 10-31 2340
    1382    서울 선진교통시스템,콜롬비아 보고타시수출 (1) 2011년9월 10-31 2842
    1381 집행부 53일차 출근 선전전 (기술본부) smslu 10-31 1921
    1380 ◆천막농성 52일차◆ 서지노 쟁발결의 환영!!! (9) 언제본부장 10-31 2210
    1379 한찬수 지부장 날추운데 고생많이하네;;;;;; (2) 철장인 10-31 2488
    1378 퇴직금에대한 질문이있어 앞에글을 인용햇읍… (2) 철장인 10-31 2113
    1377    퇴직금에대한 질문이있어 앞에글을 인용햇읍… smslu 11-01 2258
    1376 군자정비지부의 아름다운 퇴임식 (5) 권혁민 10-31 2582
    1375 지금 이럴때인가 (8) 58개띠 10-31 2300
    1374 ◆천막농성 51일차◆ 법원에 갔다 옴 (14) 언제본부장 10-30 3556
    1373 노사협상 (3) 물음표 10-30 3342